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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美 연구진 “나노 기술로 알츠하이머병 치료 획기적 발전 이룰 것”
나노(Nano) 기술로 뇌에 약물 전달을 원활하게 해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미국 텍사스 공대 보건과학센터(Texas Tech University Health Sciences Center) 연구팀은 ‘나노입자를 매개로 한 약물 전달 시스템’(Nanoparticle-Mediated Drug Delivery)을 통해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인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개선할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1나노미터(nm)는 10억분의 1m다. 디멘시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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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친근한 박사 선배가 알려주는 학위과정 꿀팁] 데이터 미팅
랩미팅(Lab meeting)은 보통 저널 미팅과 데이터 미팅으로 나눠지는데, 개인적으로 랩미팅의 꽃은 데이터 미팅(data meeting)이라고 생각한다. 저널미팅은 다른 연구자들이 이미 검증한 체계화시키고 잘 짠 스토리와 글을 읽고 이해하면 되는 반면,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점 하나씩 찍어가면서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과정은 어렵지만,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다. 데이터 미팅을 통해 하나의 데이터에 대해 정리하고 해석하고 방향성에 대한 합의된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반복해 나가야만 하나의 논문을 만들 수 있다. 지식의 소비자가 아닌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위치가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모든 과정을 통해 독립적인 연구자로서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들을 습득할 수도 있다. 친근한 박사 선배가 알려주는 학위과정 꿀팁 -
연재 [과학자에게도 쉼표가 필요하다] 과학자는 AI가 대체할 수 없다
최근 AI가 빠르게 개발되고 있고, 그에 따른 사회적 파장이 크다. 과연 그중에 큰 이슈는 바로 AI가 대체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해서 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수년 전 처음 AI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을 때는 두려웠다. 세상이 또 얼마나 빠르게 흘러갈지, 내 직업은 안정적인 것인지, 나의 자녀를 어떤 방향으로 지도해야 할 것인지 등. 하지만 여기저기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은 바뀌고 있었다. 두려움보다는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과학자에게도 쉼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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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