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게 전에 배양한 사람이 Callus 다 죽여놓고 간 상태에서 인수인계 받게 되었는데요...일단 액체 배양으로 product를 얻는데요. 배양액 색깔이 완전 갈변상태구요. 배양액안에 알갱이들이 돌아다닙니다. 제 생각으로는 필터해서 product를 최대한 멸균된 상태에서 고체배지에 다시 접종하여 암실에서 2달간 배양한 후 다시 액체 배양으로 갈려고 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구요.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사진 첨부하는데요. 몇장 더 있는데 가장 심한 갈색으로 된 걸 첨부합니다.
사진에서 처럼 hairy root culture & subculture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데 프로토콜을 못구하겠어요..(고체배지 액체배지건 rooting만 되면 됩니다..)어느정도 전체적인 프로토콜은 짰는데 부족한게 너무 많아서요다른 실험실에서는 어떻게 배양하는지 비교해보고싶은데 혹시 프로토콜 저에게 보내주실 분 안계시나요..ㅠㅠ 제가 특히 궁금한거는 식물조직의 어느부분을 잘라야 rooting이 잘 되는지하는것인데상세히 나온 사이트가 없네요..브릭에 있는 프로토콜은 제가 원하던게 아니어서..참고할만한 사이트나 프로토콜 있으신분 꼭 좀 부탁드립니다..
seed에서 발아시킨다음에 거기서 자란 잎으로 뿌리근(hairyroot)을 유도시키려고 하는데요..오래할 실험이 아니어서 최소조건으로 실험하고 싶은데 자료를 잘 못찾겠습니다..제가 찾은 root medium에는 일반 MS 배지 + glucose + IBA + kinetin을 첨가하라는데 여기 첨가되는 두 호르몬은 단순히 촉매 역할이라 굳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그냥 MS배지에만 키워도 어느정도 뿌리는 나오는지...(또는 MS+glucose)그리고 1/2MS 배지가 뭘 뜻하는건가요?? MS powder를 기존량의 반만 넣는다는건가요?;;그리고 subculture를 위해 뿌리부분을 자를때는 뿌리와 잎줄기의 경계부분을 잘라서 배양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경계부분보다 조금 위로 잘라야하는지..제가 식물쪽 실험은 처음이라 질문이 좀 그래도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저는 현재 서울 소재의 4년제 대학교에서 대학원에 진학하기위해 실험을 배우고 있는 연구원인데요. 저희 실험실에서 콩 조직배양을 하는데 고체배지에서 캘러스를 유도한 다음유도된 캘러스들의 세포를 가지고 J1 media에서 한 2주 정도 액체배양을 시키고 있습니다. media가 뿌옇게되어 media교체를 하려고 하는데요 저희가 쓰던 media가 현재 없어서요; 임시방편으로 LB media나 MP media로 교체를 해주면 안되는 건가요? 아니면 현재 액체배양 시키고 있는 세포들의 배지가 교체한지 1주일 좀 넘었는데요 저희 실험실이 이번주 일요일까지 사람이 없을 듯 한데 다음주 월요일(2주일 후) 정도에 교체해주면 contamination 될까요? 질문드립니다..
논문심사 과정에서,
식물세포 배양에 사용한 진탕배양기 (shaker)의 rpm 값을 g 값으로 바꾸어 표시해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원심분리기도 아니고...
진탕배양기가 회전은 하지만, 삼각플라스크에 든 식물세포가 원심력을 (일부는 받겠지만) g 값으로 표시하는 것이 맞는지???
맞다면, 어떻게 계산하는지?
아니다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
고수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