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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의 들꽃 이야기 < 100회 >김태원 (포항 세명고등학교) 포항 세명고등학교에 부임한지 벌써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2003년도부터 산행을 하면서 산꽃 들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울릉도, 제주도, 백두산 등 전국으로 돌아다니면서 야생화 촬영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다. 그 결과 BRIC에 '푸른마음의 들꽃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2013년 5월엔 '꽃따라 벗따라 들꽃산책'이라는 자연과학 수필집을 출간할 수 있었다. cafe 주소 : http://cafe.daum.net/smhs-flower (김태원의 들꽃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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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의 마지막 들꽃 이야기]100. 복주머니란으로 복 듬뿍 받으소서](/upload/geditor/201212/0.81462400_1356309079.jpg?1356309079) |
위 식물들은 앞에 광릉요강꽃에 관한 글을 올리면서 한 번 언급한 식물들이다. 모두 복주머니란속(Cypripedium L. genius)에 속하는 식물들로서 털복주머니란, 광릉복주머니란, 산서복주머니란, 노랑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 댓글 5 | 2012.12.24 | 조회 1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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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의 들꽃 이야기]99. 논두렁 밭두렁에 피어난 들꽃 이야기](/upload/geditor/201212/0.11469700_1356059572.jpg?1356059572) |
논두렁 밭두렁 듣기만 해도 싱그러운 단어들이다. 논두렁 밭두렁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들에게도 눈길을 한번 주자구나. 추운 겨울을 넘기면서 땅속에 영양분을 한 껏 저장하고 있는 냉이의 도톰한 뿌리는 봄이면 된장에 넣어.. 댓글 | 2012.12.21 | 조회 11,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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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의 들꽃 이야기]98. 귀화식물 사랑하기/수박풀 그리고 긴포꽃질경이](/upload/geditor/201212/0.74236300_1355797017.jpg?1355797017) |
수박풀과 긴포꽃질경이 이 두 종은 모두 귀화식물이다. 귀화식물 중에 좀 나름으로 이색적인 모습을 가진 식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이 두 식물을 생각해 내고는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흘렀다. 수박풀은 잎이 수박처럼 생겨 붙은 이름.. 댓글 | 2012.12.18 | 조회 1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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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의 들꽃 이야기]97. 낙동강 하구의 들꽃 산책](/upload/geditor/201212/0.46023800_1355447025.jpg?1355447025) |
낙동강 하구는 식물의 보고이다. 낙동강 하구에 위치하는 을숙도는 과거엔 철새도래지로 이름을 날렸다. 최근 을숙도 주변과 낙동강 하구 주변의 난개발로 공장도 많이 들어서고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도 많이 배출되어 철새들도.. 댓글 | 2012.12.14 | 조회 8,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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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의 들꽃 이야기]96. 구름과 함께 피어난 일월비비추, 중나리 사랑](/upload/geditor/201212/0.12061000_1355185862.jpg?1355185862) |
나리속 식물 중에 울릉도에 있는 섬말나리도 보았는데 유일하게 보지 못한 꽃이 중나리였다. 남쪽에는 유일하게 이 비로봉 정상 주변에만 이 중나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매년 이 꽃이 필 때 쯤 소백산 정상으로 가는 팀이 없나.. 댓글 | 2012.12.11 | 조회 7,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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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의 들꽃 이야기]95. 원시림 숲속의 도도한 요정들](/upload/geditor/201212/0.20212100_1354840762.jpg?1354840762) |
제주도는 울릉도와 더불어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 버린지도 꽤나 오래 됐다. 한라산이나 성인봉에서 찍었다는 사진이 올라오기라도 하는 날이면 한동안 모니터가 뚫어져라 쳐다보는 버릇이 생겼다.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댓글 | 2012.12.07 | 조회 7,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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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의 들꽃 이야기]94. 날고 싶은 해오라비난초의 꿈](/upload/geditor/201212/0.18791000_1354592391.jpg?1354592391) |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꽃을 들라면 주저 없이 이 해오라비난초가 아닐까 싶다. 2012년 5월 새로이 멸종위기식물이 지정되었는데 그 전에는 이 해오라비난초가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되지 않았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개체수가.. 댓글 | 2012.12.04 | 조회 9,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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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의 들꽃 이야기]93. 백두산 야생화(2)](/upload/geditor/201211/0.67386200_1354234954.jpg?1354234954) |
백두 식물을 탐사하는 동안 북파, 서파, 그리고 장백폭포가 있는 부분으로 천지를 3번 올랐다. 그 중 북파와 서파를 탐사하는 동안 비로용담은 질리도록 보았다. 백두산에 가서 보고 싶었던 목록 중에 상위에 랭크되었던 꽃 중에.. 댓글 | 2012.11.30 | 조회 8,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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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의 들꽃 이야기]92. 따뜻한 햇살에 피어난 꽃, 앵초/큰앵초/설앵초](/upload/geditor/201211/0.03696300_1353978057.jpg?1353978057) |
경주와 진해에는 거리마다 벚나무가 지천이다. 벚나무를 일제의 잔재로 여겨 모조리 베어냈다가 최근 벚나무의 고향이 제주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심어 지금은 은행나무 다음으로 많이 심겨진 나무가 벚나무가 아닐까 생각.. 댓글 | 2012.11.27 | 조회 15,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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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의 들꽃 이야기]91. 백두산 야생화(1)](/upload/geditor/201211/0.80068500_1353630471.jpg?1353630471) |
야생화 탐사의 백미는 백두산을 한번이라도 다녀오는 것이다. 그곳엔 철따라 피는 꽃도 다르니, 철마다 한번 씩 갈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오래전부터 들꽃에 관심이 있기는 했지만 본격적으로 들꽃을 사진.. 댓글 | 2012.11.23 | 조회 7,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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