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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ky | 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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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 생각으로는 필요에 따라서 그런 것 같네요.
transformation 할 때 보통 cloning 경우에 (아니면 바이러스 제작시에도)
LB broth (항생제 없는 것)로 1 시간정도 incubation 하는 시간이 있죠.
이런 경우에는 항생제 안들어간 LB broth 를 쓰는데,
나중에 cloning 하고 나서나, 특정 벡터를 가진 bacteria 를 키울 때는
이런 broth에 ampicillin 이나 kanamycine 을 첨가해서 키우죠.
이런 것을 보면 broth를 한번 만들어서 그냥 아무 항생제만 넣기는 효율면에서
좋지 않고.
(저는 보통 실험실에서 broth를 4-5 개 정도 플라스크에 만들어 놓고 다 같이 썼었기 때문에..)
그리고 기껏 anitbiotics 넣어놨는데 broth가 오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plate는 만들어서 굳혀서 냉장보관 하면
아주아주 오랫동안 쓰지 않고서야 괜찮으니까요.
그냥 제 사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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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ampicillin 같은 항생제는 온도에 민감하므로 뜨거울 때 넣으면 않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 효과는 24시간 정도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쓸때마다 Antibiotics를 넣는 것은 그 효과를 고려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3ml에서 접종 후 배양을 하고 나서 24시간 이상이 지나면 그 때 부터,
항생제의 의미가 없다고 배운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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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 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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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ility 때문입니다.
High concentration의 ampicilin solution이나 agar plate는 어느정도 stability가 유지되지만 LB에 dilution된 ampicilin은 상온에서는 금방깨집니다.
4도에서 보관하시는 분도 보긴 했는데 그렇게 보관하더래도 그리 오래가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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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 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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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처럼 ampicillin 항생제는 하루 이상지나면 역가가 많이 떨어집니다. 액체 배지로 미리 첨가해두면 낮은 농도로 있기때문에 stabilty도 많이 떨어지구요. 보통 lb는 멸균한후에 상온에서 둔상태로 사용직전에 항생제를 넣습니다. 상온에서 항생제가 없는 상태로 있기때문에 media가 오염되지 않았는지 확인할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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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제가 사용하는 방법하나를 소개하자면 저는 mini-culture시 test tube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멸균된 1.5ml eppendorf tube를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test tube를 wash하는 것이 귀찮아서 입니다. cell이 자라거나 또는 DNA prep을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고 심지어 induction test과정도 eppendorf tube에서 하고 있습니다. 50ml Conical tube에 plain LB를 넣고 여기에 ampicillin을 dilution한 후 1ml씩 prep할 colony의 수에 맞게 eppendorf tube에 분주한 후 바로 사용합니다. 물론 plain media는 수리터를 만들어 4C에 보관하고 사용합니다. 요즘은 96well이나 384 well에서도 E.coli를 키워 DNA를 prep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사실 1ml culture도 많은 편이죠.
두번째에 대해선 cell growth state를 맞춰주기 위함입니다. initaial stage나 cell growth가 saturation된 lag stage보다는 log phase상태에서 유전자를 받아들이는 효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는 E.coli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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