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정제 실험 중인데요.. inclusion body 때문에 말썽이네요..
정제하려는 단백질을 cell에 뿌려서 bioactivity를 봐야하는 상황이라
inclusion body 단백질 Denaturation을 최소화하거나 refolding작업을 꼭 해야만 하는데요..
논문에서 Denaturation을 줄이고 bioactiviry를 살려두기 위해서 2M의 Urea를 사용해서
bacterial pellet을 녹이는걸로 되어있는데요..
정제를 위한 column의 data sheet에는 equilibrtation buffer랑 wash buffer, elution buffer에 모두 8M의 Urea가 포함되거든요..
제가 봤을 땐 정제하다가 단백질들이 다 Denaturation 될 것 같거든요...
도대체 이해가 안되서요..
그래서 혹시 단백질 정제할 때 3차구조를 건드리지 않고 정제하는 일반적인 방법이 있을까하여
글을 남깁니다.
보니까 정제를 할 때..
사용하는 버퍼가 8M urea를 포함하는 같은 용액을 pH만 달리(pH 8, 6.3, 4.5)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랑
pH는 동일(pH8)한데 imidazol 농도를 1mM하고 250mM로 달리 사용하는 방법 두가지가 있던데..
어떻게 다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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