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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대로 이것저것 얘기하자면...
당연히 cytosol에도 존재합니다..
발현 자체가 cytosol에서 되기 때문이죠..
cytosol 내에서 phosphorylation 같은 신호를 받아 activation/inactivation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핵 안으로 잘 들어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이는 transcription factor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대부분 핵 안으로 들어가는 단백질은 그에 맞는 신호를 가진 sequence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핵 안에 높은 농도로 존재하고 핵 안에 있는 TF가 더 의미 있기 때문에
Nuclear extract를 써서 EMSA도 합니다. 하지만 농도는 굉장히 낮습니다.
transcription factor는 하나에 의해서만 전사가 조절되는게 아니라 여러 개가 DNA sequence에 붙어서 작용합니다.
review 논문을 많이 보세요..
윗분 말씀대로
보통은 세포질에 존재하다가 nucleus translocation signal 에 의해서 핵 안으로 들어가거든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리뷰 논문에 있는 도식화된 그림을 중심으로 찬찬히 읽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될꺼예여~
저도 석사때 transcription factor 연구했었는데
promoter cloning 하는데만 1년이 넘게 걸렸어요..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논문 많이 보세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