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게 독립된 3회 이상의 실험을 모아서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샘플의 보관상 문제와 3회의 독립적인 샘플과 여기에 더해지는 각 독립실험군마다 반복된 (최소3회)의 샘플을 생각하면 최소 9개의 샘플이 나옵니다 (한개의 실험군/대조군 당)......이렇게되면 너무 많아져요...샘플이 ...자기가 소화할 수 있는 scale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3회 이상의 독립된 실험의 결과물에 의해서 나오는 값이 너무 유의성이 떨어진다면......난감하죠...예전에 저도 이부분에 대해서 생각도 많이하고 조언도 구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실험의 결과는 실험자가 가장 잘 알껍니다. 3반복으로 확신을 얻고 다른사람의 설득할 수 있다면 그걸로 그만인 것이고...100번 반복해도...결론을 내릴 수 없다면....더해야겠죠...(너무극단적인가...)
무튼 최소한의 실험간의 변수를 줄여서 재현성있는 결과를 내는것이 우리가하는 일...(노가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은 어찌생각하실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