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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a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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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2 13:21
보통은 존대에 저항하다 혀를 깨물었을 경우 피가 많이 납니다.
약물 투여중에 식도가 천공되었다면 쇼크로 즉사를 하거나
체중이 빠지면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 됩니다.
안정을 취하도록 하셨을 때 activity가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면
혀를 깨물어서 그랬거니 생각하시면서 다음부터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도가 천공되었다면 존대 도중에 식도가 뚫리는 느낌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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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pega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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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2 13:49
그건 사람마다 달라서 무어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보통은 경구투여를 하면서 존대를 삽입할 때
smooth하게 들어가다가 한번 멈추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힘을 줘서 삽입을 하면 식도가 천공이 되는데,
이것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못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식도가 천공된 상태로 투여를 하게 되면,
약물 등의 투여 물질이 흉강에 들어가기 때문에,
호흡이나 activity에 문제가 생기고,
약물의 양이 많으면 발작을 일으키면서 죽게 됩니다
존대가 잘 들어가다가 멈추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서 계속 삽입을 하는 게 옳은 것인지 아니면 약을 그대로 투입시키는 게 옳은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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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pega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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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2 15:25
식도 중간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투여를 하게 되면,
약물이 역류하게 됩니다.
경구 투여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그 부분에서도 부드럽게 존대가 삽입이 되지만,
처음하신 분들은 그 부분에서 힘으로 우겨 넣는 분이 많으셔서 말씀 드린 것입니다.
따라서, 혹시 막히신다면 부드럽게 존대를 움직이셔서 삽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로 하려니 전달이 조금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P.O는 어째 해도해도 익숙해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