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ocut으로 35uM로 24well dish에다, 한마리당 6well씩, 티슈를 한조각 한조각 담근 다음에, 1well만 건져내서 DAB staining을 해서 Stereology로 셉니다.
1well에서 건져내는 Substantia nigra의 수는 6~7장 정도입니다만, 조직을 건져내면서, wash하고 염색하는 동안 찢겨나가서
실질적으로는 3장에서 6장까지 건져냅니다.
근데 논문들 읽어보면 어떻게 카운팅했다라고 구체적으로 설명은 안되있고 자기들도 머 6well마다 담궈서 했다던가 혹은 뭐 몇장을 건져서 랜덤하게 몇장만 골라서 셌다.던가 이런 식인데,
웃긴건 도파민 뉴런의 수는 마우스 한마리당 논문만 보자면 최소 6천개 이상은 되보입니다. 35장의 Substantia nigra의 수를 다 세는 것은 시간상 무리수고, 섹션마다 겹치는 뉴런들도 존재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6장을 다 센다음, 6이나 10을 곱하는 식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