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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Stress 저항성을 increase 시켜서 secondary metabolite production을 증가시키는 논문을 해외저널에 게재했어요. 비슷한 논문들은 정말 많을거에요.
plant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어기작을 통해 secondary metabolite production이 증가한답니다.
주로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은 salinity, temperature, 미생물, chemistry treatment 등이 있습니다.
저는 plant에 스트레스를 줘서 GC 및 NMR로 secondary metabolite가 얼마나 증가했는지 확인하는 시험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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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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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5 22:54
윗분처럼 방어기작에 의해 발생되는 2차대사산물 혹은 관련 호르몬 유전자들의 발현양상을 측정하는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측정할 수 있는 고가의 기기들이 구비되지 않은 경우에는 간단한 생리학적인 실험방법을 생각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염이나 건조스트레스에 의한 식물의 크기(생장) 차이나 현미경에 의한 기공 개폐 관찰, 엽록소 함량 (표현형으로도 잎 색이 노랗게 변하는 등) 등의 차이는 쉽게 측정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