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unocytochemistry를 할 때 1차 antibody를 처리하기 전에 blocking을 하게 되는데 이때 왜 2차 antibody를 생산한 동물의 serum을 써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실험에서 1차 ab는 mouse, 2차 ab는 goat에서 만들어낸 것을 사용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Goat serum에 존재하는 (2차 항체가 없는) 또 다른 무언가가 sample에 붙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현상이 실제로 있다고 가정한다면 2차 항체 용액에 오염되어 있는 무언가가 붙을 수 있어 background로 나타나므로 사전에 미리 2차 항체가 없는 goat serum으로 처리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antibody를 만들어낸 종의 serum을 blocking solution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preimmune serum입니다.
로 해주셨는데요, ''Goat serum에 존재하는 (2차 항체가 없는) 또 다른 무언가가 sample에 붙을 수 있다는 것'' 이라는 대목이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서의 ''goat serum''이라는 건 blocking 시에 사용한 serum을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2차 antibody가 들어있는 serum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