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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놓은지가 꽤 되어서 조금 가물가물하네요.
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의 예인데..
DNA chip에서는 대체로 actin I과 tubulin gene(이건 마크로젠에서 쓴다고 하네요, 소스마다 다른가?)을 expression marker로 쓰고 있는데.. 이걸 house keeping gene이라고 합니다.
즉 실험조건에 따라 각 유전자들의 발현이 제각각이며 칩에서 강도도 그날그날 hybridization 기기를 쓰지 않을수록 많이 달라집니다.
어쨌든 actin I을 1:1의 발현으로 잡고 기준합니다.
그 일을 할 당시에도 다른 몇가지의 house keeping gene을 기준해 볼려고 몇몇 코쟁이에게 물어보니 ''우리 모두가 앞으로 찾아야 할 문제''라고 답을 하더군요.
그리고 EMP 경로의 3-phophoglyceraldehyde dehydrogenase를 쓸수도 있다고 들었었는데.. actin I과 비교할 때 조금 맞지를 않아 쓰지를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2가지가 더 있었지만 당시 기억으로 별로 용한 점쟁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고가 되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