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질문은 두가지입니다.
1. cell number를 꼭 동일하게 맞춰야할까요?
2. 선생님들께서는 실험하실때 늘, 일일히 cell number를 count하시나요?
------------------------------------------------------------------
flow cytometry 세팅하시던 분이 계셨는데.. 나가셔서 자문구할곳이 없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그 분께서 알려주신대로 루틴하게 cell number=10^6, titer는 대략 1:100~1:200 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서야 Ab sheet를 자세히 보게됐는데 의문이 생겼습니다.
10^6 이라고 제시된 sheet도 있지만, 10^5~10^8 이라고 광범위(?)하게 나온 sheet도 있었습니다..
물론 면역학을 배울때 Ag-Ab 비율이 적당해야 'equivalence '라 최고 효율을 나타낸다고 배워서 titer가 중요한건 이론상으론 알겠는데,
10^5~10^8 은 range가 큰 것이 아닌가, 혹시 실전에서는 equivalence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ouse실험을 할때 주로 flow cytometry 분석을 하고있는데요
peritoneal cell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10^5~10^8 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굳이 매번 counting 없이, isolation한 cell을 그대로 staining 진행해도 될까요?
cell counting 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체돼서, 혹시 굳이 counting을 안해도 된다면 시간단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매 실험마다 counting을 하셔서 수를 맞추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