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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glyceraldehyde-3-Pi에서 1,3-bisPi glycerate로 가는 해당과정을 봅시다.
이 과정에서 산화가 일어나서 수소 2개가 빠집니다. 수소 두개란 2H+ 와 2e- 를 말합니다. NAD+는 구조를 보면 H+와 2e-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남은 H+ 는 어디로 갈까요. 그냥 세포질내에 존재하는 거죠. 특별히 어디 가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NAD+를 이용하는 산화반응을 표시할 때
NAD+ + H+ + 2e- -> NADH 또는 NAD+ + 2H+ + 2e- -> NADH + H+
라고 표기합니다.
아래 그림에는
NADH -> NAD+ + 2H+ 라고 표기한 것은 산화환원 반응의 H+ 발란스를 표기하기 위한 것일 뿐 하나의 H+는 그냥 주위에 존재하는 H+ 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