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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rlatl77791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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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7 00:38
간단하게 말하면, 대부분의 용질은 물(대표적 극성 용매)과 에탄올(대표적 무극성 용매) 둘 중 하나에는 녹습니다.
그런데 발견되는 유용한 천연물 약제 다수는 무극성 용매에 잘 녹는 스테롤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에탄올로 추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탄올은 용매 중에서 물 다음으로 극성용매입니다.
또한 용매의 극성을 계산할 때 무극성은 hexane만 해당하고 대부분의 용매는 극성을 가지고 있고 극성이 높고 낮은 차이가 있습니다.
에탄올로 추출한다고 층이 나눠지지 않습니다.
모든 물질은 잘녹는 극성이 존재를 하기 때문에 물, 에탄올, 에틸아세테이트 등 용매의 극성에 따라 잘 녹는 물질이 다릅니다.
반드시 에탄올에 활성성분이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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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허브민트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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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7 10:06
에탄올로 추출했는데 층이 나눠져서요.. 가루를 넣고 에탄올에 하루 동안 파라필름으로 비커 막고 기다렸더니 층 나눠져서 그 위에 상층 부분을 추출물로 걷어내서 쓰고 있거든요.. 혹시 안 그럼 추출물을 만들 때 어떤 용매를 사용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혼합해도 층이 분리되나요?
- 추출 사진이있으면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 어떤 물질을 추출 할 때 선정하는 용매는 처음 부터 1가지로 정할 수 없습니다.
- 선행 문헌이 있으면 용매를 참고하면 되고 문헌 참고 없이 진행 할 경우 Water, EtOH, Ethylacetate or Diethyl Ether 등 3종으로 추출 한 시료에서 활성을 측정한 후 최적 용매를 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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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허브민트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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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7 10:34
아 죄송해요.. 사진은 없는데 비커 아래 쪽은 가루로 가라앉고 위에 쪽에는 계피면 적갈색 액체가 있었거든요 이게 층이 분리 된게 아닌가요?
그리고 혼합해서 층이 분리 된다는 말은 에탄올과 가루를 혼합해서 층이 분리 되었냐는 질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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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허브민트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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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7 13:42
그럼 그건 층이 분리된게 아니고 무엇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