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rol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유통기한이 4년 가량이나 지난 enzyme에 활성이 남아있다 하더라도 사용량도 조금 더 (너무 많이 넣으면 glycerol 때문에 안 잘릴 수 있으므로) 늘리셔야 하고, 시간도 늘리셔야 할 거에요.
유통기한 지난 Enzyme이 working하는지 보려면,
vector 자르지 않은 것과 vector를 유통기한 지난 Enzyme으로만 충분한 시간 동안 잘라보셔서 size 차이가 있는지 먼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nzyme활성이 없다면, ligation을 위해 vector와 insert DNA를 모두 잘라서 실험 하셨을텐데 그럼 헛수고 한 것일수도 있잖아요. 그 때 안잘렸으면 ligation이 될리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