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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알코올 뿌려주고 클린밴치로 들어오면 오염가능성을 더 줄일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청결도가 의심되는 incubator나 라텍스 장갑등이 심하게 오염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렇게 쉽게 오염되지는 않더라구요. 오랜 경험들이 쌓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레이블된 페트리디쉬에 알콜을 뿌리면 글씨도 지워지고 하는 문제도 저에겐 작용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조심해도 오염이 잘 되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 분들은 소독하고 들어가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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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랩퍼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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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31 17:40
cell dish 표면에 에탄올 뿌려서 소독해도 되는군요.. 혹시나 에탄올이 디쉬사이로 들어가서 cell들 영향끼칠까봐 안되는 줄 알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앗- 전 그 생각은 못했네요
너무 많이 뿌리진 마세요..
솔직히 말하면 dish의 안쪽만 오염이 안되면 상관없기는 합니다.
외부가 아무리 더러워도 컬쳐 하는 동안에 셀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괜찮으니까.
그리고 저희랩은 인큐넣기전에 디쉬 위쪽에 에탄올 스프레이 뿌립니다 한두번 정도 ㅎㅎ 전혀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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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매드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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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1 12:44
클린벤치 외부에서 dish를 열지만 않으면 외부 물질이 dish안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상관없습니다.
저는 subculture 하기전에 클린벤치 바닥 에탄올로 다 소독하고 클린벤치 안에 넣을 재료(mida, trypsin, PBS)등을 에탄올로 소독하고 넣은 다음 인큐베이터에서 dish를 꺼내옵니다. 이 과정에서 dish는 따로 소독을 안하구요
컨텀 걱정 부분에서는 클린벤치 안에서 직접적으로 dish or media에 닿는 물품들인 tip들은 멸균이 잘 되어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