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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른 시간 내에 여러개의 plates를 깔려고 하면 autoclave된 bead를 사용하면 됩니다. 우선 잘 말린 plates에 셀을 넣으시고 autoclave된 비드를 일정량 넣습니다. (사이즈에 따라 다르지만 한 5~10개??) 그리고 그걸 10 plates정도 쌓으신 다음에 다같이 천천히 흔들어주어 골고루 퍼지게 합니다. plates에 골고루 잘 깔렸다 싶으면 bead를 부어서 꺼낸 후 plates만 뒤집어 incubation하면 빠른 시간 내에 여러개를 깔수가 있습니다.
플레이트를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많이는 아니고 적당히 마른... 보통 저는 30~40분 정도 clean hood에서 말리는데 hood마다 조금씩 다를테니 적당히...
유리 막대나 철 막대로 Cell을 까실 때에는 저는 먼저 plates에 Lebling을 하신 후에 그 순서에 맞게 한 5개씩 먼저 셀을 파이펫으로 plate의 절반정도 cells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그런 후에 멸균된 유리 막대를 이용하여 순서대로 깔아줍니다. 이 때, 또 다른 5개의 plates에 Cell을 뿌려주어 준비합니다. 그러면 cell을 까는 동안 다른 것은 이미 흡수되고 있기에 마지막에 유리막대로 잠깐만 해주면 빠르게 여러개의 플레이트를 깔 수가 있습니다. 잘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혹 질문이 더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cell 배양액을 낮은 rpm으로 centrifuge 하여 상층액을 100ul 정도만 남기고 다시 풀어서 spreding하면 금방 되긴하던데요.
그리고 유리봉으로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플리스틱 스프레더로 사용하세요. 씻어서 멸균 후 재사용해도 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하면 좋습니다.
한 사람은 60개 tube를 순차적으로 spin down하고,
두번째 사람은 tube의 상층액을 버리고,
세번째 사람은 plate에 cell을 옮기고,
마지막 사람은 spreading하면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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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파이펫쟁이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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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2 17:04
과정을 상세히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라스틱 바를 활용한 spreading과, 비드를 활용하는 방법 모두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시도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질문에 대해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