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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세요~^^
농담입니다.
개념 혼동이 있으신듯...
Mono, poly는 antibody가 monovalent인지 아니면 여러 antibody가 섞여있는지를 나타낸 것일뿐 primary, secondary antibody를 쓰는데에는 아무 상관도 없는겁니다.
혹시 면역염색은 해보셨는지요.
그것하고 원리는 같습니다.primary antibody를 mono를 사용하셨으면 mono로
poly를 사용하셨으면 poly로 사용을 하셨야합니다.(mouse는 mouse,rabbit는 rabbit)
그리고 모노의 경우가 non-specific이 poly보단 적습니다.
(제 경험상)
다시 말씀드리지만 여기서 primary와 secondary가 mono냐 poly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만일 primary antibody가 개에서 만들어졌다고 합시다. 그러면 secondary는 개의 antibody에 대한 antibody를 다른 host (토끼던 쥐던 당나귀던 말이던 소던...)로 무터 얻어서 그것을 secondary로 쓰면 됩니다. 이때 개에서 모노를 얻었건 폴리를 얻었건 secondary가 mono건 poly건 개에관한 항체에 의해 잡힌다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지금까지 monoclonal antibody가 잘 이용되는 것들은 기껏 mouse, rabbit정도 입니다. mouse를 제외한 다른 speices는 거의 poly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아. 제가 한말이 좀 이상했군요. 주노님의 말씀대로
primary antibody가 mouse라면 2nd antibody도 mouse의 것을 써야한다는 말이였습니다. 더 헷갈리게 만든것같아 죄송합니다.
host는 관계없습니다. primary를 인식하는것이라면...
(면역염색시는 blocking에 관계가 있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primary antibody가 mouse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면 secondary antibody는 anti-mouse antibody를 써야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