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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소리] 과제 때문에 퇴직을 못하고 있는데,, 퇴직하는게 나을까요?
회원작성글 프로젝트바이오(대학원생)
  (2022-11-23 09:18)

  이번에 졸업하고 취직후에 바로 첫 과제가 되어서 진행중인데, 회사랑 자꾸 마찰이 잦아서요...

 

 퇴직하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생애 처음 된 과제가 아쉽고,, 계속 회사에 있자니 스트레스와 과제비 문제로 마찰이 있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감하게 과제를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야할까요? 아님 참고 과제를 어느정도 마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태그  #과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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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  
회원작성글 Dr.k(과기인)  (2022-11-23 16:34)
1
과제를 통해 얻는것과 잃는것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과제포기시 다음번 동일과제 신청에 제약이 있는지도 확인해보고 고민을 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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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프로젝트바이오(대학원생)  (2022-11-23 17:18)
2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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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CD4+T(일반인)  (2022-11-24 01:23)
3
많이 고심하셨겠지만, 우선 극단적으로 (?) 퇴직을 하시기 보단 윗분들과 상의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이러이러한 부분때문에 어렵고 스트레스가 심한데 해결 방안이 있는지 물어도 보시구요. 그래도 답이 없다면 그때 퇴직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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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프로젝트바이오(대학원생)  (2022-11-24 07:54)
4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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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lucidfall(과기인)  (2022-11-24 14:09)
5
회사에서 딴 개인과제는 아닐테고, 회사 연계 과제인데 연구책임자라면 마음데로 과제를 중단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퇴직한다고 끝날 문제인지도 잘 문의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필요시 이미 투입된 돈을 모두 환수당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과제라면 갭없이 직장을 옮겨서 계속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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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pest(과기인)  (2022-11-24 17:21)
6
마찰이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부당한 게 아니라면 좀 참는 것도 방법입니다.

원래 책임이 많아지만 스트레스나 마찰이 많아지게 마련입니다. 시기와 질투, 경쟁, 가용 인력 자원 등으로부터도 마찰이 생기고, 내가 원하는 것과 조직이 내게 기대하는 것을 잘 버무리는 것도 내공이 필요합니다.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끼리 부딪히고 조율하려 하다보면, 인간적으로 부족한 모습도 보이고요.. 아랫사람 잘못이 내 잘못이 되고...

좌우간, 책임이 많아지게 되면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종류의 스트레스가 생기곤 합니다. 그런 스트레스를 관리 가능한 선으로 조절하게끔 마찰을 줄이는 것도 능력입니다.

지금 스트레스가 크다고 해서 때려 치우는 것보다, 어떻게 해서든 과제를 마무리하는 것도 본인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면, 당연히 회사 그만두어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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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livemodel(과기인)  (2022-11-24 18:46)
7
다른곳으로 이직하셔서 과제를 이관하세요~ 많이 어렵지 않습니다. 연구과제에 대한 돈을 집행하는 기관은 중간에 끊기는게 더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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