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3학년 학부생 분야, 랩실 고민
Cmon (대학생)
안녕하세요 저는 3-1을 마치고 진로, 대학원 진학 고민으로 휴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인서울 하위라인, 전공평점 4.2/4.5입니다)
휴학을 하면서 이것저것 인턴과 서칭, 교수님과 박사님들께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아무래도 학부생 입장에서 생명공학 field가 넓게 느껴지고 문제는 관심분야가 너무 많아 세부 분야를 정하지 못한 것입니다. (Biomaterials, Bioelectronics, 의약품, 화장품 등 관심갖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자대 교수님들께 말씀드렸을 때는 당연히 본인이 연구하시는 분야에 대한 전망과 칭찬을 하셔서 객관적으로 판독이 어렵다고 느껴졌고 타대가 더 끌려 TEPS 준비중입니다,
인턴을 하며 만난 박사님들께서는 석사-박사를 이어 갈 수록 분야는 더 세분화되고 나중에 취업 할 TO가 적어지는 것 또한 고려해야 한다고 하셔서 고민이 됩니다.
인턴을 하면서 랩실에서 일하는 것도 적성이 맞고, 재밌어 보이는 분야가 많아 일단 막연하게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박사는 아직 생각이 없으며 석사과정에서 결정할 것 같습니다)
제가 분야를 정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첫번째로 취업길이 넓은지, 두번째로 임금 수준입니다.(돈미새입니다)
제가 어떤 분야를 선택해야 할까요? 대학원과 취업에 관련하여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만족하면 만족하시는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선배님들이 지금 몸 담아 계신 분야에 대한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싶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에 귀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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