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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취업의 문턱에 서 버렸어요 (어디로 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회원작성글 도도Do(대학원생)
  (2023-03-24 09:40)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되어 버렸는데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서 여쭙고자 합니다

성향이 다른 2곳이 합격을 하여 장래성 부분이나 직무적합도 부분에서 잘 맞을지 궁금하네요..

저의 원래 목적은 1번 항목같이 실험을 하면서 보고서 작성업무에 대한 경험을 쌓다가  그 부분을 바탕으로 대기업으로 가는 부분이 목적이었는데... 이렇게 되버렸네요

 

 

1. 공기관

  :시험물질의 평가(확실한 업무) 및 보고서 작성 업무(JD 상에 약간 두리 뭉실하게 표현이 되어 있엇습니다)   

  : 정확하게는 별정직 공무원 대우라고 합니다-정규직입니다

  : 제가 이 곳에서 하고 싶은것은 시험책임자 인데, JD상에는 담당자 업무라고 되어 있고, 근 몇년간의 공고를 보게되니 책임자는 뽑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이게 담당자 하다가 년차가 싸이면 책임자로 올라가는지 불확실함(기관 인사팀에 문의하여 확인 필요)

 

2. 사기업 (중견급)

 : 제가 하고 싶은 포지션. 다른 고민사항 없음 

 

첫 사회생활에다 선배들도 없는 연구실 첫 졸업생... 심지어 부모님도 건축쪽이셔서 여쭤봐도 모르시겠다고하고.. 의견 주시면 고민하는 시간을 한번 더 가져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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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회원작성글 SCIENTIST0..(과기인)  (2023-03-24 11:22)
1
별정직공무원도 정규직이긴 합니다만, 일반직 공무원과는 다르고 정년보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험물질의 평가&보고서 작성이라면 일반화사의 QC/QA업무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곳에서 일하다가도 일반회사로 경력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듯 합니다.
중견기업만큼 괜찮은 자리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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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박사는 비추(과기인)  (2023-03-24 14:35)
2
공기업의 별정직 공무원이라면 정규직이기는 해도, 일반직 공무원과 차별이 많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분명히 현타가 옵니다. 젊은 나이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중견기업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 마음껏 많이 하시다가 대기업 또는 공공기관으로 이직 가능합니다.
후배님의 앞날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댓글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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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회원 작성글 김병*(비회원)  (2023-03-30 17:36)
3
공기관에 대해서는 앞선 분들이 잘 설명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사기업의 경우 별다른 고민사항이 없다고 적어주셨는데,
제 경험으로는 해당 기업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들을 보고 판단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졸업을 하고 첫 취업을 했을 때는 생각하기 힘들지만, 직장인이 되고 나면
'아 그때 이런 걸 더 찾아보고 취업을 결정했으면 좋았을걸.'하는 정보들이 있더라고요.
잡플래닛 리뷰나 크레딧잡 퇴사율, 회사 매출/이익 성장률, 기업 공시나 근속연수 등
여러 정보들을 보고 후회없는 선택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석사 졸업을 하고 전문연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혹시 더 도움이 필요하셔서 제 메일주소로 연락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aldoscienc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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