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오피니언
대학원 인건비 착각... 제발 정신 차리길
지나가.. (비회원)
1. 대학원 인건비
- 대학원 인건비란 원래 없는 거요. 대학원 다닌다고 주는 것이 아니고, 즉, 기본적으로 학비내고 학교다니는 거라고.. 전세계 동일함.
2. 소속기관의 장학금
-학교이던 병원이던 소속기관에서 정한 장학금은 해당 기관에 따라 다르며, 불만이 있으면 그 기관에 표현하기를..
3. 기관 또는 지도교수의 연구비에서의 인건비
- 학생이면서 그 연구과제를 수행함에 연구과제에 책정된 인건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얼마의 일을 함에 있어서 얼마의 돈을 줄지는 그 연구과제를 기획한 과제 책임자의 재량임... 만약 그 재량이 맘에 안들면 그 과제를 안하거나, 자기 지도교수에게 말하길.. 여기에 이상한 배설하지 말고
- 문제는 능력도 없으면서(소위 취업안되어 개나소나 대학원 입학하여) 대학원 다닌다는 명목으로 최소 생활비를 달라고 하는데...
전세계(미국, 유럽) 어느 실험실이고 원하는 인건비를 다 주는 곳은 없으며, 인건비 통장이 비면 아예 대학원생을 뽑지 않음.
(지도교수도 연구활동이란 미명아래 돈 없으면 대학원생 뽑으면 안됨. 제발 능력없는 교수들 학생 뽑지 말기를..)
제발 대학원생들 착각하지 맙시다. 대학원에서 지도교수 일 해준다는 명목으로 최소 얼마를 받아야 한다는 둥, 야간 수당을 받아야 한다는 둥... 인건비는 연구과제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등록금 별도로 주는 게 아니라(그런 제도도 없어요. 단지 교수가 그렇게 말하는거지) 지도교수가 줄 수 있는 인건비를 쪼개서 등록금을 내는 거요.
야간수당??? 만족스러운 인건비가 아니면 다니지 마요. 모 학교는 돈 한 푼 안주어도 대학원생이 넘침니다(S모대) 그러니 교수가 인건비 안주어도 된다고 생각하지...
실험실 실적도 별로 없고 능력도 떨어지는 곳에 왔더니, 지도교수는 아무것도 안하고, 나만의 아이디어와 데이타로 이만큼 했다고 자위하면서, 이렇게 밤을 새워서 실험을 하는데, 지도교수는 나에게 이 것밖에 주지 않지 라는 불평....
(동일한 환경에서 지도교수는 어떤 불만을 내재하고 있을까요?
능력도 안되는 학생을 억지로 받았더니, 논문도 읽을줄 모르고, 시키는 실험을 엉망으로 내놓으면서, 얼토당토 않은 방향을 아이디어란 단어로 포장해서 실험비만 축내면서 하겠다고 박박 우기고, 낮에는 이실험실 저실험실 돌아댕기면서 놀다가 밤에 뭐하는지 밤새고는 다음날 컨디션 엉망이면서, 본인 인건비 적다고 온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기만 하고... 이 과제 끝나면 이제 연구비도 떨어져 가는데, 결과는 언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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