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2월 박사 학위 수여 예정자입니다.
올해 (2021년) 6월쯤 미국의 한 대학으로 비지팅 연구원으로 나가서 졸업 할 때까지 거기서 있고 (박사 디펜스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필요에 따라 한국에 잠시 입국해서 할 예정), 졸업하자마자 포닥으로 이어서 할 계획입니다.
즉, 약 8~9개월 비지팅 -> (몇년을 할지 모르는) 포닥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학부생때 미국에서 약 1년간 F1비자로 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아무런 힘듬 없이 F1 비자 받았어서 이번에도 비자에 대해서는 아무 고민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J1 비자의 경우 한국에서 돈을 받고 6개월 이상 거주시 2년간 미국에 재입국을 못한다고 하는 그런 (XX같은) 규정이 있더라고요 ㅠㅠ
H1비자로 바꾸면 된다부터 웨이버를 받고 J1 재발급 받으면 된다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있는데, 답변마다 조금씩 내용이 상이하며 구체적인 설명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 6개월 미만 short-term 비지팅하고, 포닥을 하는 케이스에 대한 비자 설명은 많던데, 6개월 초과 비지팅하고, 포닥을 하는 케이스가 없더라고요.)
혹시 저와 같은 코스를 경험하신 분이 계시면 비자 처리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어디다가 문의를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서, 종로 유학원(?) 같은 곳에 가볼까 고민하다가 여기 커뮤니티에 글 남깁니다.
#비자 #미국 #포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