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G-WINDOW 처리영역 보기]
즐겨찾기  |  뉴스레터  |  오늘의 정보 회원가입   로그인
BRIC홈 커뮤니티
한국벡크만쿨터
배너광고안내
이전
다음
스폰서배너광고 안내  배너1 배너2 배너3 배너4
브릭이만난사람들
전체보기 소리마당 학회룸쉐어 Sci카페 SciON(설문조사) BioHelp
조회 1629  인쇄하기 주소복사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포닥나라
화학과 박사가 세포실험을 하는 포닥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회원작성글 마란타
  (2021-03-19 06:26)

안녕하세요,

저는 유기화학 석사를 하고, 박사때는 효소학 관련 일을 하였습니다. 박사때 일은 박테리아 시스템을 다뤘고, (결국 제 변명이지만) 박사때 유기화학 실험실에 있어서 생물학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지금 포닥 연구실은 화학 생물학 (chemical biology)를 하는 연구실인데요, 저의 프로젝트는 일단 transfection 을 해야하고 중간에 유기화학과 protein engineering이 필요하고 나중에는 proteomics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transfection과 proteomics에 대한 배경지식이 너무 없습니다. 제 생각엔 transfection을 하고나서 현미경을 봐야될것 같은데 당연히 이에 대한 배경이 전무합니다. 세포내 소기관의 이해 와 eukaryotic system 의 실험기법 이런것도 너무나 부족합니다. 교수님은 매우 똑똑하시나 이러한 실험 테크닉에 대해서 봐주시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결국 화학과 출신이시니...) 9년동안 묵힌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지금 도와줄 연구실 사람들 (저의 실험에 관해서)도 없습니다. 이런 실험을 위해서는 세포생물학 책을 보면 될까요?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생물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어떤 책으로 공부를 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포닥 때 연구 주제가 저처럼 바뀌신 분들은 어떻게 적응을 하셨나요. 박사때도 많이 막막했는데 포닥 연구과제가 더 막막하네요; 선배 포닥분들 답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태그  
#proteomics
 
#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
 
#transfection
이슈글로 올리기  0
신고하기
목록
  댓글 5 댓글작성: 회원 + SNS 연동  
회원작성글 postdocbio  (2021-03-19 06:48)
1
주변 실험실에 transfection을 해본 경험이 있거나 주로 하시는 분이 계시면 지위 막론하고 일단 물어보고 배우는게 가장 빠릅니다.
주변 실험실에도 해본적이 없다면 프로토콜 보고 몇차례 테스트 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은 유튜브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한번 찾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그림  (2021-03-21 15:43)
2
Microscope 같은경우 소기관 보실려면 보통 학교에서 관리하고 교육하지 않나요? 저희는 교육 안받으면 못쓰게해수 그런 프로그램 있으시면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긴합니다.

박테리아 효소를 다루셨다면 플라스미드 이해도는 좋으실 것이라 생각되고 주로 heat shock하셨을테니 아마 회사에서 판매하는 transfection reagent는 안쓰셨을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회사에서 홍보를 위해서 여러 프로토콜과 실험 결과들을 reagent에 붙여놓습니다. Lipotectamine 3000 Thermofisher에서 나온 것이나 Promega에 있는 Fugene 계열을 가서 보시면 여러 팜플렛들이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테크니컬한 부분은 커버가 될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저도 미생물학 전공하고 면역학 실험실에 들어왔더니 다른 부분이 많긴 하더라구요. 하나 좋은 점은... 현미경으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MJCB  (2021-03-23 13:25)
3
1. 현재 배움에 어려움이 크지만, 두가지 이상분야에 융합분야를 연구하시면 나중에 한분야 하신 분들보다 경쟁력에 많은 장정이 있을 것입니다 2. 교수님께 말씀드려 주변 생물학 교실과 협업을 하시고 결과도 공유하시는 것이 가장 빠를 것입니다. 프로토콜은 단편적이 지식도 없는 그냥 매뉴얼이라 포닥이고 나중에 경쟁력을 가지려면 모든 배경지식도 겸비해야 합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비행기  (2021-03-31 11:43)
4
박사님이시라 제가 조금 도움을 드리기에는 하찮으나..
제가 참고하는 책 중에 Transfection에 대한 실험 방법이 잘 정리되어 있는게 있어서요.
저도 지금 transfection을 진행하기 직전 단계라서요, 실험단계는 그 책과 transfection reagent 제품의 protocol을 참고 했습니다.
박테리아 발현 plamsid vector와 mammalian cell expression vector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과 관련 gene은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25446980 이 책 좋습니다. 어린이용 참고서 처럼 생겼지만,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근데 상/하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가 지금 책이없어서 상에 있는지 하에 있는지.... 확신하진 못하겠어요.
댓글리플
  
  신고하기
회원작성글 hbond  (2021-03-31 14:15)
5
먼저 전공의 괴리에서 오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깊이 공감합니다. 그래도 마란타 님은 저보다 좋은 조건이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10년 넘게 레이저와 각종 복잡한 기계를 사용하는 전공으로 박사를 받고 박사후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한 번 실험에 레이저를 5-6대씩 사용을 하는 레이저 전문가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항암제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화학입니다. 다만 물리화학에서 생무기/생화학으로 옮겼을 뿐이니다.) 지금 하는 업무는 화학 합성 및 관련 물성 측정(NMR, HRMS, EA, HPLC, Crystal, UV-Vis 등등), 세포를 이용한 in-vitro실험 일체, 쥐를 이용한 in vivo 실험일체 (PK 포함). 그 외에 잡다한 생물학 실험들.. 웨스턴 블랏, 세포주기, 세포사멸, 기본적인 생화학 실험만 대략 10개 이상이 되네요. (생물학에서 사용하는 기기들, 전자현미경, Flow, 이런저런 기기들..)
그럼 이것을 어떻게 하면 되냐?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하시면 됩니다. 그냥 가리지 마시고, 아는 인맥, 없는 인맥, 이곳 브릭에 질문, 이런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지금 계신 대학에 의대, 약대, 생명과학 계열, 가리지 마시고 물어보시면, 다 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포닥이라는 기간은 박사과정에서 훈련된 모든 방법들을 총 동원해서 짧은 시간에 많은 성과를 보여주는 기간입니다. 즉, 마란타 님처럼 너무 무리하게 전공을 바꾸시면 이도저도 아닌 난감한 상황에 처할 확률이 커질 것 같은 걱정이 됩니다.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리플
  
  신고하기
 
포닥나라  |  피펫잡는언니들  |  이책봤니?  |  이논문봤니?  |  설문통 소리마당플러스
94
ibs 또는 정출연 에서 일하시는 포닥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12]
회원작성글 신입포닥
03.24
1601
0
93
화학과 박사가 세포실험을 하는 포닥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5]
회원작성글 마란타
03.19
1630
0
92
새내기 포닥 계약 관련 문의드려요 [2]
회원작성글 꿈꿈이
03.08
1117
0
91
브릭에 해외 박사연구원지원이 포닥을 의미하는건가요? [1]
회원작성글 hihither..
03.07
733
0
90
유학생활 의욕이 없네요 [10]
유학생
02.27
2355
0
89
포닥이 석사과정 학생 지도 어디까지 맡아야 하나요? [6]
회원작성글 aria
02.23
2038
0
88
학문후속세대 국외연수 넋두리.. [2]
회원작성글 유럽포닥
02.17
1589
0
87
자괴감이 듭니다 [4]
회원작성글 aria
01.20
3339
1
86
미국 포닥 지원 예정인데 박사학위 때 전공에서 다른 분야로 지원 하려 합니다. Productive 한 lab에서 Offer가 올수 있을까요? [7]
회원작성글 목우
01.18
2049
0
85
[비자 관련 질문] 졸업 전 미국 비지팅 연구원 -> 졸업 후 포닥 [8]
회원작성글 띄킴
01.13
1122
0
84
해외 포닥을 도전하기 좋은 시기는 언제가 될까요 ? 어떤 실력을 준비해야할까요? [5]
회원작성글 과학자가...
01.05
1874
0
83
2021년도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 양성사업 공고 떴나요?? [3]
회원작성글 대학원생...
01.04
2038
1
82
해외 포닥 정보 보통 어디서들 찾으시나요? [4]
회원작성글 잘풀렸으...
2020.12.30
1202
0
81
해외 포닥에 적정한 나이가 있을까요? [5]
회원작성글 laniel
2020.12.23
1763
0
80
이런 연구실이 혹 있을까요? [12]
회원작성글 꿈꿈이
2020.12.10
3690
0
79
riss 말고 대학별 교수님 논문 모아져있는 사이트 주소 아시는분 있나요 ? [1]
회원작성글 d2sign
2020.12.06
1052
0
78
포닥 research associate 진급 요즘 어떤가요? [5]
9999
2020.12.01
2012
0
77
포닥 논문 관련 궁금증이 있습니다. [3]
회원작성글 꿈꿈이
2020.11.28
1241
0
76
해외포닥 이직관련 문의드립니다. [2]
회원작성글 아하로초...
2020.11.15
1327
0
75
레퍼런스 교수님들의 도움으로 미국포닥의 기회가 생겼습니다. [6]
회원작성글 대학원생...
2020.11.14
1956
0
처음 이전  1 02 03 04 05  다음 끝
소리마당 PLUS
포닥나라
ibs 또는 정출연 에서 일하시는 포닥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12]
화학과 박사가 세포실험을 하는 포닥을 하게 되었습니다 ㅠ 조언을... [5]
피펫잡는 언니들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30. 미국행 준비기-짐 보내기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29. 미국행 준비기-영어 증빙 서류...
이 책 봤니?
[홍보]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서평] 식물이라는 우주
이 논문 봤니?
[요청] 논문 입문자 추천 [1]
연구비 부정신고
대학원생119
위로가기
커뮤니티 홈  |  커뮤니티 문의 및 제안
 |  BRIC소개  |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BRIC. All rights reserved.  |  문의 member@ibric.org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유튜브 유튜브    RSS서비스 RSS
진스크립트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