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런 과정이 긍정적인 편이겠죠....?
>> 네 긍정적입니다.

님이 하신 과정은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후보자에게 연락 대략적 상황과 수준 파악 >> 구체적인 연구방향 및 스킬 확인 (이과정까지 지금 하신 것 같습니다.) >> 아마도 이번에 미팅은 PI와 만 한다면 아마도 포닥조건(benefit 뻔하지만요.. 합류 시기 등등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포닥을 채용하는 데 필요한 과정등을 말해줄겁니다. 아마도 백그라운드 책이 있는 학교이면 그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만약 연구원도 같이 동참한다면 구체적인 연구방향 및 스킬을 발표하시면서 해당랩의 연구원들도 참여하였으므로 발표이후 PI가 랩 연구원과 다시 이야기를 했을 꺼고 그 부분에서 궁금한 점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 >> 그런데 이정도로 몇번을 미팅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방향인 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저도 올해 8월에 처음 PI와 미팅 후 선생님과 비슷한 단계로 진행되어, 내년 1월 출근 예정입니다.

지나가다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미국으로 포닥 갈 마음 확실히 굳히셨으면 필요한 예방접종 등 미리미리 진행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필요한 예방 접종에는 B형간염, TDaP, MMR, 등 취직하시는 학교나 병원에 따라 세부적인것은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취직이나 유학 기준에 맞는 백신 프로그램들 있는 병원들도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저는 닥쳐서 연락이 와서 급하게 맞느라 꽤나 고생을 해서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