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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나라
미국 포닥 지원부터 최종 결정까지 그 여정
회원작성글 춤추는이박사
  (2022-12-27 07:11)

안녕하세요. 곧 미국 포닥 2년차가 될 한 명의 늦깎이 박사입니다.

지금 미국은 연말 연휴기간이라 집에서 쉴까 생각하다가 현재 키우고 있는 세포들이 걱정되고 집도 갈아줘야 될 것 같아 학교에 출근했네요. 느긋하게 BRIC을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제가 미국 포닥을 지원하던 때를 상기시키는 해외 포닥 지원 중이신 한 박사님의 글을 봤네요. 불가 1년 전에 저에게도 닥친 일이라 그 맘이 동하여 이렇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남깁니다.

 

아래에 저의 미국 포닥 지원부터 최종 결정까지 그 여정을 나열해보았습니다.
 

1. 지원 시 상황

- 본인은 국내에서 박사 졸업 후 1년 동안 동일 랩에서 포닥 생활을 했음.

- 작년(2021년) 9월 중순부터 미국 포닥 지원을 했음.

- 3개월 안으로 해외 포닥을 나가려고 급하게 준비함.
(경험해보니 서류 및 비자 프로세스를 촉박하게 진행하지 않게 하기 위해 최소 6개월 전에 준비하는 것을 추천함.)

- 논문은 제1저자로 연구 논문 9점대 2편 (당시 7점), 리뷰 논문 (5점 대) 1편, 공저자 2편

- 영어 실력: 초보 중에 초보 (많이 부끄럽지만 인터뷰 당시 의사소통 거의 안되었음...)

 

2. 지원 과정

- 작년 9월 추석 전에 현재 본인이 연구한 분야의 Big guy lab 위주로 10군데 지원함.

- 2군데에서만 거절 답장을 받고 나머지는 응답이 없었음.

- Google mail tracking 앱을 통해 수신 확인 및 빈도를 추적했지만 몇 번 확인만 할 뿐 답이 없었음.

(이전 학교 연구실의 이메일이 구글과 연동되어 있어 저는 수신 확인을 위해 mailtrack 앱을 사용했어요. 처음 1주 동안 연락이 너무 없어 답답해서 이 앱을 알아보고 설치 후 사용해봤습니다. 이 앱은 완전하진 않지만 수신자가 몇 번 읽었는지 알려줘서 내 메일의 관심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경험해보니 관심있으면 대부분 바로 답장을 보낸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 앱을 꼭 추천하진 않지만 그나마 ‘내 메일이 조금 관심 받고 있구나’라고 위로받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이용해보세요.)

 

- 추석이 지나고 다시 지원할 연구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함.

  *최근 5년 안에 Mol. Cell. Nature Commu. 이상의 저널지에 3편 이상 낸 연구실

  *Nature career

  *상위권 학교 위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나와 관련된 학과 및 분야를 찾아봄

- 15군데 다시 지원함.

- 1~3일 안으로 8군데 연락 받음 (6군데 인터뷰 예약, 2군데는 Grant가 없어서 보류)

- 인터뷰는 보통 이틀 또는 일주일 내로 잡힘 (한 곳은 한 달 뒤).

- 2주 뒤 다른 2 곳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옴
(따라서 15군데 중 10군데에서 연락을 받았으며 총 8곳에서 인터뷰가 진행 또는 예약됨).

 

3. 인터뷰 과정

최종까지 진행된 Lab은 3군데 - 그 중에 최종 한 곳이 결정됨.

3-1. 최종 결정된 곳

- 이 곳의 PI는 NIH에서 PI로 근무하다가 본인이 지원하는 시기에 XX학교 부교수로 부임되면서 새로운 랩 멤버를 모집함 (본인이 이 실험실의 첫 포닥…ㅎㅎ).

- 1차 인터뷰: PI와 1 on 1 – 가장 최근 논문 실적에 대해 20분 발표함.

- 인터뷰 후 Thanks email 발송 à 이틀 뒤 2차 인터뷰 예약

- 2차 인터뷰: PI의 연구 진행 방향 및 필요한 실험 스킬에 대해 대화를 나눔.
 (영어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거의 듣기만 함)

- 그 후 저의 박사 지도교수와 제 자질에 대해 인터뷰함.

- 최종 결정을 위해 Research short proposal이 요구됨.
(PI가 현재 연구에 대한 abstract을 보내줌 à 그것을 보고 2장 분량의 계획서 만들어서 제출)
(그 시기에 다른 인터뷰들이 예약되어 있어 4일 뒤에 보냄)

- 2-3일 뒤 Reference 3명 요청을 받고 준비함.

- 1주일 뒤 합격 메일 받음 à 그 후 1주일 뒤 최종 offer letter를 받고 승인함.

- 1차 인터뷰에서 offer letter에 사인하는 데까지 소요된 기간: 약 한달

 

3-2 최종 면접 후 Offer 받기 전 종료_1

- 2명의 공동 PI

- 최장 시간 인터뷰: 최근 논문 실적 2편에 대해 40분 발표 à 첫 PI와 30분 à 두 번째 PI와 30분 à 실험실 멤버들과 1시간

- Reference 3명 요청 및 합격 메일 받음

- 며칠 고민하다가 첫 번째 언급된 Lab의 Offer letter에 사인함. à 이 Lab에 사과 메일 보냄.

 

3-3 최종 면접 후 Offer 받기 전 종료_2

- 1차 인터뷰: PI와 1 on 1 – 가장 최근 논문 실적에 대해 20분 발표함.

- 인터뷰 후 Thanks email 발송 à 2차 인터뷰 예약함.

- 2차 인터뷰: PI, Lab members (Post-Doc), 심사를 위한 외부 교수 – 최근 논문 실적 2편에 대해 40분 발표 à 외부 교수와 30분 1 on 1 à Lab member 2명와 각각 1 on 1 약 20분

- 인터뷰 후 Thanks email 발송 à 그 실험실이 가지고 있는 Grant proposal을 보고 그 중에 내가 맡게 될 파트에 대해 short proposal (1장 내로)이 요청됨.

- 3일 뒤 Short proposal 제출 à 일주일 후 Reference 요청됨

- 며칠 고민하다가 첫 번째 언급된 Lab의 Offer letter에 사인함. à 이 Lab에 사과 메일 보냄.

 

3-4 “1차 인터뷰” 후 탈락

- “3-3”과 동일한 대학 동일한 학과 내 Big guy Lab

- 1차 인터뷰: PI와 1 on 1 – 가장 최근 논문 실적에 대해 20분 발표함.

- 인터뷰 후 Thanks email 발송 à Lab member와 상의 후 2차 인터뷰 날짜를 알려주겠다고 답장이 옴.

- 1주일 뒤 Reminder 메일을 보냈지만 Lab member들이 동의하지 않아 거절됨.

 

3-5 분야가 전혀 다른 Lab에 지원

- “3-3”과 동일한 대학 다른 학과

- 같은 생명과학이지만 분야가 완전 다른 Lab (Nature career를 보고 지원한 Lab에서 유일하게 인터뷰를 요청받음)

- 1차 인터뷰: PI와 1 on 1 – 본인이 먼저 가장 최근 논문 실적에 대해 20분 발표함. à PI가 현재연구 주제에 대해 20분 발표함. à 20분 동안 본인에게 요구되는 실험 스킬에 대해 얘기 나눔

- Reference 3명 요청됨 à 진행 중단에 대한 사과 메일 보냄.

 

3-6 인터뷰 예약이 잡혀 있던 3군데는 인터뷰 전에 가고 싶은 실험실이 정해져서 거절하고 사과함.

 

4. Cover letter

- 이메일을 보낼 때 내용에 바로 작성함.

- 우선 Cover letter는 한 장 가득 채우는 정도였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500단어 정도를 썼음.

-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이 특히 중요하다고 여겨 지원하는 각 실험실의 전공 분야에 맞게 부분적으로 다르게 작성함 (그 실험실 홈페이지와 최근 논문들을 살펴보고 본인의 연구 주제에 맞춰 간단히 연결하는 정도).

- Cover letter를 이메일에 바로 작성했다 보니 CV만 보내는 게 조금 빈약해 보여 Research statement (나의 최근 논문 2편 및 현재 진행 중인 연구에 대한 graphic abstract)도 만들어서 함께 보냄.

 

5. CV

- 제가 인터뷰를 경험해본 바로는 실험 기술이 꽤 중요한 것 같음.

- 본인은 실험 기술을 카테고리화해서 조금 더 세분화하고 강조했음.

- 그리고 지원자가 작성한 논문에 나온 method들은 거의 할 줄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저자가 한 실험 중 자기가 할 줄 모르는 실험이 있다면 미리 method를 숙지해두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아예 분야가 다르거나 단기간 숙지가 어려운 것은 예외).

 

마지막으로 제 경험상 Nature career 같이 구인 사이트보다는 PI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는 것이 더 반응이 빠르고 효과적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연구가 활발한 연구실은 그 Lab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Hiring 중이니 언제든 연락달라는 문구가 대부분 있었어요. 그러니 가고 싶거나 괜찮은 Lab을 발견했다면 바로 Cover letter 수정해서 그 PI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P.S 저 같은 경우 영어를 너무 못해 ‘그냥 국내 있을까’ 또는 ‘한국인들 있는 랩으로만 지원해볼까’ 라고 생각을 많이 하고 타협하려고 했었어요. 그때마다 제 지도교수님이 그렇게 자신을 낮추지 말고 미래를 위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연구실에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채찍 같은 당근을 계속 주셨는데 이 당근을 혹시나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저와 같이 소극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나눠드리고 싶네요.

현재 해외 포닥을 염두해두시는 분들 위축되지 마시고 당당하게 도전해보세요.

좋은 결과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



태그  
#미국 포닥
 
#포닥 지원
 
#포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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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0 댓글작성: 회원 + SNS 연동  
회원작성글 병리초보  (2022-12-27 16:26)
1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이 분 후기에 적극 동감합니다. 제가 후배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상당부분 담겨있네요. 이 후기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사실 영어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미국에 요새 포닥이 부족하기도 하고, 또 실제로 실력있는 포닥들은 더더욱 부족하거든요). 연구를 이해하고 실험을 독립적으로 할 줄 아는 것과 영어를 잘하는 건 전혀 별개라는 걸 PI들도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를 잘하면 본인 실력을 과대포장해서 훨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ㅎㅎ). 원글님도 미국에서 좋은 포닥 생활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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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춤추는이박사  (2022-12-28 00:13)
2
저야말로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도 100% 공감합니다.

저희 PI의 성향을 살펴봐도 자신이 계획하거나 생각한 부분들을 알려주면 포닥이 알아서 필요한 것들을 생각하고 실험을 설계해오길 바라는 스타일이에요.

그 부분으로는 연구의 이해와 실험 설계 능력은 필요한 자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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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춤추는이박사  (2022-12-28 00:01)
3
수정 가능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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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BRIC  (2022-12-28 08:01)
4
@춤추는이박사님께,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문 수정 가능하도록 권한이 부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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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서말  (2022-12-28 07:24)
5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 괜찮을까요
채용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통보는 어느 타이밍에 보통 진행하셨나요?(급여, 채용기간, 펀딩여부 등..) 1,2차 면접쯤에서 얘기하나요 아니면 합격통보와 동시에 알려주는 방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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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춤추는이박사  (2022-12-29 00:12)
6
저는 일단 합격 통보를 받은 순간 결정을 위해 급여 및 benefit에 대해 물어봤어요.
(침고로 미리 안 물어보시면 Offer letter에 급여, 채용기간, benefit, 휴가일수 등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니 사인 전에 어떤 조건인지 살펴볼 수 있어요.)

채용기간은 보통 기본 1년 기준으로 재계약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따로 물어보진 않았고요.
(한미조세협정 혜택을 받기 위해 1~2년 안으로 계약하는게 좋아요. 처음에 3년 이상 계약하면 2년 세금 면제 혜택을 못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펀딩여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지금 있는 렙 PI가 합격 통보 전에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포닥 연구비 지원에 대해 저에게 물어봤었는데 "혹시 나를 고용하기에 연구비가 부족하냐"라고 제가 되물어보니 그건 아니고 자신이 무슨무슨 연구비가 있으니 3년 이상은 저를 고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 PI가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실험실을 시작하다보니 grant 확보에 심려를 기울리다보니 저에게 물어봤다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저는 저보고 연구비 확보해오길 바라면 다른 곳으로 가려고 물어봤었는데 그게 아니라고해서 여기로 결정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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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포닥가자  (2022-12-29 10:59)
7
포닥 고민중인 상황에서 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질문하나 드리고 싶은데 여러 랩 중에서 최종 랩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보통은 신생랩보다 기간이 된 랩을 추천하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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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춤추는이박사  (2022-12-30 05:28)
8
저는 한국에 다시 돌아갈 때 좋은 직업을 구하기 위해 3~5년 이내에 Mol. cell. 급의 논문을 2편 이상 가지는 것을 목표로 삼았어요. 따라서, 포닥 자리를 구할 때 우선순위로 이것을 실현할 수 있는 연구실인지 아닌 지를 기준으로 삼았어요. 다음으로 두번 째 기준은 학교 인지도, 세번 째는 주변 환경이었어요.

일단 합격한 곳 3곳 중 2군데가 우선 순위에 부합했고 두번 째 기준으로 따져보았을 때 확실히 지금 있는 곳이 인지도가 높아서 여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사실..세번 째 기준으로 따져보면 이곳은 상당히 위험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서 망설이기는 했어요.

저도 확실히 신생랩보다 기간이 된 랩을 추천합니다 (좋은 실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전제 하에).

이 곳은 신생랩으로 보긴 애매하네요. 실제로 저희 PI가 이전 랩에서 PI로서 제 기준에 부합되는 상당한 실적들을 쌓아 올렸기에 망설임이 덜했던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실적이 어느 정도 보장된 이 학교 내의 신생랩?).

만약 정말로 PI가 랩을 오픈한 지 얼마되 지 않았고 실적이 PI의 포닥 때 실적 뿐이라면 당연히 다른 랩을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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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병리초보  (2022-12-30 04:17)
9
댓글 리플에 다시 리플을 할수는 없군요.
채용기준은 보통 기관마다 원칙이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제 경우 ds2019상으로는 5년이었는데 2년간 면세혜택 다 받았습니다. 음...그런데, 제가 있던 연구소는 모든 계약은 1년단위 였어요. 그래서 받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 경우를 보면, ds2019상 계약기간과 조세협약 세금혜택은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복잡한 거 싫고 안전하게 가려면 2년계약으로 하고 오면 속편할수도~
연구비에 대해서 물어보는건, 포닥이 펀딩을 들고오면 그만큼 연구에 돈을 더 쓸수 있으니까요. 교수입장에서는 펀딩을 들고오면 더 좋죠~/ 포닥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로 펀딩을 가져올 수 있으면 그것을 이용해서 인건비를 더 올려달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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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춤추는이박사  (2022-12-30 05:35)
10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세 혜택의 경우 저도 직접 경험해보진 않고 포닥 자리 구할 때 인터넷 상으로 다른 분들의 글을 통해 알게 된 것이라 확실치는 않네요 (저는 첫 계약에 1년 씩 연장하기로 계약해서 문제없겠구나라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확실히 펀딩은 댓글 달아주신 박사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저희 PI는 두번 째 포닥을 뽑기 위해 열심히 grant를 지원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저도 하루 빨리 잘 되서 다음 포닥이 오길 기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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