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최근에 졸업하고 이제야 미국 포닥 지원을 한참 하고 있는 새내기 박사입니다.
연 초 부터 다섯군데 정도 원서를 썼으나 아직 한군데도 인터뷰를 보지 못한 상황이라서 지금 작업하고 있는 논문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으나 답답한 마음은 여전해서 이렇게 글로 여쭙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지원한 곳은 PI에게 직접 컨택한게 아니고 홈페이지에 관련 서류들을 업로드하고 정보 기입해서 지원을 했는데 (내셔널 랩이 보통 그렇죠..!) 혹시 complete submission 후에 PI 교수님/박사님께 따로 메일을 또 보내서 initiative를 보인다던가 어필을 해보는것이 득이 될까요 해가 될까요..? 그렇게라도 하고 싶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분 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I에게 직접 컨택 하는 경우 remider를 보내는 경우도 있던데, 이렇게 기관에 지원하는 경우엔 그냥 잠자코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가감없는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포닥 #포닥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