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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나라
포닥 지원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회원작성글 nknglee
  (2023-04-21 15:01)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최근에 졸업하고 이제야 미국 포닥 지원을 한참 하고 있는 새내기 박사입니다.

연 초 부터 다섯군데 정도 원서를 썼으나 아직 한군데도 인터뷰를 보지 못한 상황이라서 지금 작업하고 있는 논문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으나 답답한 마음은 여전해서 이렇게 글로 여쭙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지원한 곳은 PI에게 직접 컨택한게 아니고 홈페이지에 관련 서류들을 업로드하고 정보 기입해서 지원을 했는데 (내셔널 랩이 보통 그렇죠..!) 혹시 complete submission 후에 PI 교수님/박사님께 따로 메일을 또 보내서 initiative를 보인다던가 어필을 해보는것이 득이 될까요 해가 될까요..? 그렇게라도 하고 싶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다른 분 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I에게 직접 컨택 하는 경우 remider를 보내는 경우도 있던데, 이렇게 기관에 지원하는 경우엔 그냥 잠자코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가감없는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미국포닥
 
#포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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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댓글작성: 회원 + SNS 연동  
회원작성글 pest  (2023-04-24 20:40)
1
한국 분들은 쓸데없는 부분에서 배려심이 너무 깊은 것 같아요.. 한국은 무례할까봐 신경을 많이 쓰는 동방예의지국이지만, 서양사람들은 좀 안 그렇습니다.

짧게 리마인드 보내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물론 답장은 올 수도 안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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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Ip Man  (2023-05-09 11:40)
2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방식의 지원은 연락이 매우 느립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서양사람들은 저런 부분에서 상당히 느긋하여 지원자만 답답하죠. PI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는 방법은 확실한 방법입니다만, PI 중에서는 관련된 메일을 자동 필터링 하는 분들도 있어서 본적도 없이 휴지통으로 가는 메일이 많습니다. 유명하신분일수록 하루에 오는 메일이 방대하고 그곳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렇게 필터링을 해놨다고 합니다. 또한 메일을 한번 보내고 기다리려 보아도 답이 없다면 일정 간격을 두고 몇 번 더 보내보세요. 뽑을 의사가 있던 없던 답장을 보내십니다. PI 들은 바빠서 일일이 메일을 잘 안열어 보시고 앞에서 처럼 필터링이 되어 있을수 있기에 정말 가고 싶은 랩이라면 제목을 잘 쓰셔서 몇 번 보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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