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이 어렵다는 말이 이해가 힘드네용 저는 세가지 방법 다 했습니다 그냥 구글링하면서 자기 전공에 맞는곳을 얼마나 잘 찾는가에 달려있죠

교수들한테 직접 이메일 보내는게 제일 빠르고 확실합니다. 영어 조금 딸려도 의사 소통하는데 문제 없을 정도면 되구요, 답이 없으면 관심이 없겠거니 하겠지만 대부분 지금은 연구비가 없다거나 논문이 괜찮으면 다른 교수들을 대신 추천해 주거나 연결해 주기도 하죠.

전 제가 직접 PI에게 이메일 보내서 지원 했었어요. 이게 어려운건 아닌데 도와주거나 조언해줄 사람이 없으면 처음에는 막막하고 접근이 힘들긴 하더라고요.

관심있는 랩이 있다면 당연히 PI에게 직접 커버레터+CV 포함해서 이메일 보내고요. 지도교수님 지인들이 있다면 그쪽도 좋은 기회가 있을수 있죠. 네이쳐잡이나 각 랩/학교 웹사이트 등에 포닥 공고도 많이 있습니다. 거기도 똑같아요. 공고 보고 PI에게 커버레터랑 CV 첨부해서 이메일 보내 지원하는거죠.
커버레터/CV 형식이나 이메일을 어떻게 보내는게 좋은지는 영어로 구글 검색해보면 많이 있습니다.

셋 다 시도하시면 됩니다.
링크드인에 본인 프로필도 만드시고 또 본인의 스킬 관련된 키워드 + hiring postdoc 같은걸로 구글링하시면 충분히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