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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펫잡는 언니들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64. 슬기로운 미쿡 생활(27) - 미국 영주권(우리 가족의 타임라인) 2탄
회원작성글 BRIC
  (2022-11-18 15:25)

미국으로 이사를 오고 난 후에도 15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민과는 관련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몇 가지 이유에서 그런 생각이 비롯된 듯하다. 1. 영어를 별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2. 한인마트가 집 앞에 있다. 3. 한국의 가족이나 지인들과 매일 연락을 한다. 4. 한국의 물건이 그립거나 향수병이 아직은 없다. 어찌 되었건 나는 이민의 과정을 밟고 있었고, 영주권 최종 승인 통보를 받고 나니 더 실감이 난다. 오늘은 NIW 영주권에 대한 타임라인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I-140 승인은 8개월, 그 뒤로, I-485 승인은 5개월 미만으로 소요되었다. 

-------------------------------------------------------------
타임라인

2021.03.14. 미국 이민 변호사 계약(1년 정도 이메일로만 상담을 꾸준히 했음)

2021.10.08. 이민국에 접수됨을 확인해 준 날짜(이날부터 기다림의 연속)

2021.10.20. 이민국에서 파일링 비용 인출해 감

2021.10.25. 접수증 받음(총 16장)

2021.12.29. 어른 두 명 지문 찍은 날

2022.06.03. I-140 승인

2022.07.15. 자녀 세명 지문 찍은 날

2022.08.02. 남편의 취업허가서 승인(우리 가족은 CASE C09로 적혀있음)

2022.08.04. 자녀 김세미 취업허가서가 가장 먼저 집에 도착(영주권도 이 아이만 가장 먼저 도착). 

2022.08.06. 자녀 김세미 SSN 번호 집에 도착(둘째 아이의 SSN은 아직, 언제 나올 거니?)
*이런 경우 최종 플라스틱 카드가 나오면, SSA 가서 바로 SSN을 신청할 수 있음.

2022.08.06. 자녀 김세인  I-765 승인 통지받음

2022.11.02. I-485 승인(인터뷰 없이 승인, 여행 허가서는 아직 안 옴) 

-------------------------------------------------------------

[1] 2021.03.14. 미국 이민 변호사 계약
착수 비용을 드려야 하는데, 로펌에서 어떤 링크를 보내주고 그 사이트에서 금액을 넣고 신용카드번호를 넣으면 된다. 

[2] 2021.10.08. 이민국에 접수됨을 확인해 준 날짜
이 날짜를 기준으로 긴 기다림이 시작됨을 알려준다.

[3] 2021.10.20. 이민국에서 파일링 비용 인출해 감
접수가 되었으니, 이민국에서는 접수비를 출금해간다. 그 뒤로 개인 체크로 보낸 것들이 통장에서 인출되기 시작했다. 아래의 비용은 변호사님에게 체크로 써서 보내야 한다. 2년 전, 지인이 알려준 비용에 비하면 많이 오른 가격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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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10.25. 접수증이 우편으로 날라옴.

[5] 2021.12.29. 어른 두 명 지문 찍은 날.

접수 번호를 받고 나서 두 달 정도 지난 후에, 아래와 같이 지문 통지서는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서 집으로 통보가 된다. 왜 우리 둘만 가지? 아이들은 어려서 지문을 안 찍나? 우리가 연말에 멀리 여행을 갔으면 어쩔 뻔? 그냥 오라니까 가보자... 이런 마음으로 USCIS의 사무실로 갔다. 이곳은 우리 집에서 13마일 정도 떨어진 곳으로 철저한 예약 시스템이라서 그런지, 사무실 크기에 비하여 이용하는 사람의 수가 매우 적었다. 우리가 가는 시간대에는 딱 우리만 들어간 것 같았다. 이날 갖고 간 서류를 제출하면 직인을 찍어서 돌려주는데 이것을 잘 간직해야 한다. 나중에 영주권을 받고 보니 내가 제출한 사진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여기서 찍어준 사진으로 발급이 되었다. 운전면허증도 그렇고 미국은 포샵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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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3일에 살펴본 나의 케이스 사례이다(어플 CASE TRACKER FOR USCIS). 신청한지 얼마 정도 지났는지 기간을 알려준다. 

I-140: 영주권을 위한 심사
I-485: 영주권 청원서, 이것이 통과되면 최종 승인이 되는 것이다. 
I-765: 취업허가서
I-131: 여행 허가서

이 서류들은 모든 서류는 인당 문서로 받기 때문에 한 번에 16개까지도 받아보았다. 하나하나 열어서 접수 번호를 따로 메모해 두었다. 이참에 그동안 모아두었던 서류를 모두 꺼내서 일자별로 정리를 다시 했다.  

[6] 2022.06.03. I-140 승인
드디어 영주권 심사에 대한 승인이 났다. 버지니아의 쉐난도어 산 정상으로 캠핑을 가던 중에 차 안에서 메일 체크를 했을 때 승인이 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날은 정말 해피하게 산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즐겁게 즐겼다. 

그 뒤로, 6월 22일에 I-485 APPLICATION TO REGISTER PERMANENT RESIDENCE OR ADJUST STATUS라는 서류가 온다. 이것은 485 서류가 해당 기관으로 TRANSFER 되었다는 공지이다. 바이든 정부에서 이민 수속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지역의 기관으로 이관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렇게 처리가 되어가고 있구나 라며 이해했다. 요즘은 인터뷰 없이도 빨리 승인되는 사례가 많다고는 들었다. 

[7] 2022.07.15. 자녀 세명 핑거 프린트
6월 24일 자녀들의 지문 통지서를 받고 7월 15일에 지문을 찍으러 갔다. 일정이 따로따로 오면 어쩌나 했는데, 같은 날 세 명이 모두 같이 가게 되었다. 이날은 캘리포니아에서 온 지인과 국회도서관에 가기로 예약된 일정이 있었으나, 취소하고 지문을 찍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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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2.08.04. 자녀 김세미 취업허가서가 가장 먼저 집에 도착. 

[9] 2022.08.06. 자녀 김세미. SSN 번호 집에 도착(둘째 아이의 SSN은 아직).

[10] 2022.08.06. 자녀 김세인 765 승인 통지 도착.

취업허가서가 오면 며칠 뒤에 SSN 번호가 온다. 아래와 같이 우편으로 먼저 오기도 하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먼저 통보를 받기도 한다. 이런 우편이 오면 사무실과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나와 남편은 이미 취업을 해서 SSN 번호를 부여받았고, 셋째 딸은 8월 1일, 큰딸은 8월 3일에 SSN이 발급되었고. 둘째는 아직도 카드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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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2.11.02. I-485 승인(인터뷰 없이 승인, 여행허가서는 아직 안 옴.)
*이런 경우 I-131 여행 허가서는 종이 1장으로 우편으로 집으로 온다고 한다. 
*콤보 카드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무슨 카드인가 했는데, EAD 맨 아래 문구에 ~~~라고 적히면 그것이 콤보 카드란다. 하지만 우리는 REENTRY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었다(NOT VALID FOR REENTRY TO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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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2.11.10. 플라스틱 영주권 카드가 집에 도착. 
왜 이것을 그린카드라고 하는지 알겠다. 이제 맘 놓고 한국도 가고, 캐나다도 갈 수 있게 되었다. 돌아오는 봄방학에는 나이아가라의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 캐나다의 지인을 만나러 갈 계획이다.

 


작성자: 김만선

* 본 글은 "BRIC Bio통신원의 연재"에 올려진 내용을 "피펫잡는 언니들"에서도 소개하기 위해 동일한 내용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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