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UG-WINDOW 처리영역 보기]
즐겨찾기  |  뉴스레터  |  오늘의 정보 회원가입   로그인
BRIC홈 커뮤니티
천양테크
배너광고안내
이전
다음
스폰서배너광고 안내  배너1 배너2 배너3 배너4
BioLab 최정욱 교수
전체보기 소리마당 학회룸쉐어 Sci카페 SciON(설문조사)
조회 3325  인쇄하기 주소복사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이책봤니? - 홍보
숫자가 만만해지는 책 - 한 번 배우고 평생 써먹는 숫자 감각 기르기
브라이언 W. 커니핸 | 어크로스 | 2020. 4. 20.
회원작성글 어크로스
  (2020-05-21 10:44)

upload_image

 

『숫자가 만만해지는 책』

:한 번 배우고 평생 써먹는 숫자 감각 기르기

 

“몇 가지 계산만 할 줄 알면 세상이 훤히 보인다”

뉴스부터 광고까지, 숫자놀음에 속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세계적 컴퓨팅 석학 프린스턴대 브라이언 W. 커니핸

정보 기술 시대의 생존 가이드를 완성하다

 

“문해력만큼 중요한 수해력의 시대”

뉴스와 정보의 의미를 읽는 힘, 숫자 독해력의 기초

“유닉스의 창조자”, “C 언어의 아버지”, “현대 컴퓨팅의 삼현(三賢)”으로 손꼽히는 프린스턴대학교의 브라이언 W. 커니핸 교수가 ‘수포자’들을 위한 생존 가이드를 완성했다. 《숫자가 만만해지는 책》은 그가 20년간 프린스턴대학에서 수학에 자신 없는 비이공계 학생들을 지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숫자 감각’을 익히는 핵심적 방법을 모아 체계적으로 안내한 책이다.

커니핸 교수는 숫자를 이해하는 능력이 우리 시대의 필수적 생존 능력이 되었다고 지적한다. 컴퓨팅의 세계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계 자체가 숫자로 된 논리 위에 서 있으며, 숫자라는 기초 언어를 제대로 다룰 수 없다면 삶의 다양한 문제를 제대로 다룰 수 없다는 것이다. 《숫자가 만만해지는 책》은 수학에 자신 없는 사람들도 숫자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책이다.

‘예산 적자 1조’는 대체 어느 정도 규모일까? 선거철마다 등장하는 지지율 그래프를 믿어도 될까? 의심스러운 정보, 엉터리 주장을 어떻게 알아챌 수 있을까? 커니핸 교수는 《숫자가 만만해지는 책》에서 예산, 적자, 통계, 그래프 속 복잡한 숫자 뒤에 숨은 진짜 의미를 찾는 법을 알려준다. 큰 수에 대한 감을 잡는 법(3장), 무늬만 그럴듯한 숫자를 판별하는 법(8장), 통계와 그래프의 속임수를 간파하는 법(9장, 10장) 등, 단순하지만 강력한 원칙들이다. 적절한 지식으로 무장하고 나면, 숫자로부터 나를 지킬 방법은 무수히 많다.

 

“이 책의 목표는 우리가 매일 마주치는 숫자를 평가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또는 다른 사람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자기 나름의 숫자를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들여다보는 숫자에 대해 지적 회의감을 품고 중요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숫자를 계산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일단 적절한 지식으로 무장하고 나면, 숫자로부터 자신을 지킬 방법은 무수히 많다.” -서문 중에서

 

 

“한 번 배우고 평생 써먹는 숫자 감각 기르기”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두껍고 어려운 수학책 앞에서

좌절했던 독자들을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숫자 감각을 기르기 위해 수학 공부를 다시 할 필요는 없다. 《숫자가 만만해지는 책》에는 머리 아픈 수학 공식이나 확률, 함수, 미적분 같은 고급 개념이 등장하지 않는다. 브라이언 W. 커니핸 교수는 책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사례를 사칙연산으로 해결하며, 계산이 더욱 만만해지는 간편셈의 규칙들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통장 속 예금이 두 배로 불어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구하는 ‘72의 법칙’, 매일 정년퇴직이나 생일 같은 이정표에 도달하는 사람의 수를 추정하는 ‘리틀의 법칙’은 한 번 익혀두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간편셈의 대표적 사례다. 또한 넓이 단위와 부피 단위, 배율과 백분율,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처럼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를 확실하게 짚어주고, 여러 정보원에서 숫자의 일관성을 확인하는 방법이나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구별하는 법 등 논리적 사고의 기초까지 차근차근 다져준다. 독자들은 각 장을 부담 없이 읽어나가는 가운데 든든한 숫자 무기를 갖추게 된다.

 

숫자에 강한 사람들의 사고법은 무엇이 다른가?

어림 계산부터 페르미 문제까지, 수학적 사고력의 핵심

숫자에 약한 사람들은 실수가 두려워 간단한 계산도 주저하거나 포기하는 일이 많다. 커니핸 교수는 실수나 오차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대담하게 유추할 수 있는 수학적·논리적 방법들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숫자에 강한 사람들은 반올림이나 버림을 거침없이 사용하며 개략적인 추정에 주저하지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가정과 추론 방식이며, 이것이 바로 수학적 사고력의 핵심이다.

“스쿨버스에는 골프공이 몇 개나 들어갈까?” 구글의 입사 시험 문제로 널리 알려진 이 질문은 충분한 사전 지식 없이 논리만으로 타당한 숫자를 유추하는 ‘페르미 문제’다.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가 선보인 추정 문제에서 이름을 딴 이런 문제들은 숫자 감각을 훈련하는 최적의 도구다. 커니핸 교수는 책 전체를 통해 독자들이 어림 계산에 익숙해지도록 도우며, 대표적인 페르미 문제들로 이를 점검하고 연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숫자와 통계가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한다

현명한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언론은 ‘수백만’, ‘수십억’, ‘수 조’ 같은 큰 숫자를 붙여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종종 기초적인 실수를 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방법으로 숫자들을 제시한다. 온라인상에는 터무니없는 숫자를 앞세워 주장을 펼치는 엉터리 전문가들이 넘쳐난다. 단순한 실수든 의도적인 기만이든, 잘못된 숫자는 때로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 숫자들이 소비, 투표, 투자 등 우리 삶의 중요한 결정들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2010년, 〈뉴욕타임스〉에는 “미국의 연간 예산 적자는 13억 달러(1.3빌리언 달러)”라는 내용의 사설이 실렸다. 당시의 미국 인구가 3억 명이었다면, 1인당 부담해야 할 몫은 4달러를 조금 넘는다. 국민 모두가 커피 한 잔 값을 모아 나라의 적자를 해결할 수 있다면 다행한 일이겠으나, 안타깝게도 원래 단위는 1조 3,000억 달러(1.3트릴리언 달러)였다. 1조 3,000억 달러라면 1인당 부담은 4,000달러가 된다. 예산 적자 해결을 위해 4,000달러의 돈을 정부에 송금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비슷한 실수는 유가 파동부터 구제금융, 기업 인수에 대한 기사까지 대상을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2013년, 트위터가 증시 상장을 위해 제출한 신고서에는 18개월 동안 세 배로 불어난 트위터 이용자 수 그래프가 등장했다. 그러나 이는 y축의 0점을 생략한 그래프로, 기준점을 0으로 설정하면 그래프의 인상이 확연히 달라진다. ‘폭풍 성장’한 것처럼 보이는 그래프의 기울기는 완만하게 조정되고, 1.56배 증가에 그친 정확한 수치가 드러난다. 커니핸 교수는 위아래가 뒤바뀐 로이터통신의 황당한 총기 사망 그래프부터 특정 대통령의 재임 기간 중 실업률 추이를 과장한 폭스뉴스의 보도까지 기업과 언론의 단골 속임수를 낱낱이 공개하며 독자들이 현명하고 올바른 정보 소비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소개

 

 

지은이: 브라이언 W. 커니핸(Brian W. Kernighan)

프린스턴대학교 컴퓨터 과학과 교수. 컴퓨터 운영체제의 시초인 유닉스의 탄생에 기여한 컴퓨터 과학자다. “유닉스의 창조자”, “C 언어의 아버지”, “미국 컴퓨팅의 삼현(三賢)”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1978년, 데니스 리치와 함께 최초의 C 언어 해설서인 《C 프로그래밍 언어The C Programming Language》를 집필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30년간 벨 연구소(Bell Labs) 컴퓨팅 과학 연구센터에서 프로그래밍을 연구했고 AWK, AMPL을 비롯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디자인했다. 1999년부터 프린스턴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2년 미국 공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정되었다.

 

옮긴이: 양병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고 지금은 생명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또한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관련 글을 번역하여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센스 앤 넌센스》 《자연의 발명》 《물고기는 알고 있다》 《핀치의 부리》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의식의 강》 《경이로운 생명》 《저글러, 땜장이, 놀이꾼,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다》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해부학자》 등이 있다. 《아름다움의 진화》로 제 60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smiley서점으로 바로 가기(링크)yes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태그  
#숫자감각
 
#수해력
 
#통계
나도 봤어요 2
   
나도 볼께요 0
신고하기
목록
  댓글 0 댓글작성: 회원 + SNS 연동  
첫 댓글을 달아주세요.첫 댓글을 달아주세요.
 
포닥나라  |  피펫잡는언니들  |  이책봤니?  |  이논문봤니?  |  설문통 소리마당플러스
홍보
생각의 패턴을 바꾸는 공부의 비밀 《이해의 공부법》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과학의 대답 ‘이해’가 우선인 새로운 ‘학습원리’가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정보를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다면 뭔가를 외우거나 배워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학교에 다니고 직업 교육을 받고 대학에 진학해야 하는 이유는? 염산과 질산 중에 어느 쪽이 더...
회원작성글 reader06
 |  2020.12.07 11:02  |  조회 3354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0
홍보
텐 드럭스 : 인류의 역사를 바꾼 가장 지적인 약 이야기
최고의 저자와 최고의 번역자가 만나다 약사 출신의 번역가가 극찬한, 의약계의 실상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 우리가 평생 동안 먹는 약은 대략 5만 개? 인류의 운명을 뒤바꾼 약과 그에 얽힌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토머스 헤이거는 미국화학회가 최고의 과학저술에 수여하는 메달(Grady-Stack Medal for Interpreting Chemistry for the Public...
회원작성글 동아시아
 |  2020.11.10 13:45  |  조회 4776
나도 봤어요1  |  나도 볼께요1
홍보
《오리진》 사피엔스, 총균쇠를 잇는 지식 3부작!
책 소개   세상은 어떻게 변모해왔고, 인류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나? 인류 기원과 진화의 해답을 찾기 위한 46억 년 역사의 장대한 여정!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대부분 소수의 지도자와 집단의 대이동 그리고 결정적인 전쟁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여기에서 간과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바로 이 행성, 지구 자...
회원작성글 reader06
 |  2020.11.06 14:44  |  조회 4650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3
홍보
냄새 : 코가 뇌에게 전하는 말
- [기생충] 봉준호 감독 추천!! - 냄새와 후각의 본질을 본격 탐구한 드문 책. - 2020년 7월 하버드프레스 출간,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사이언스 등 많은 언론의 주목. - 과학저술가이자 연구자인 아주대 김홍표 교수(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연구) 번역. - 코로나19에 걸리면 후각과 미각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는 최근 연구 결과. 스마트폰과 후각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회원작성글 세로
 |  2020.11.05 09:44  |  조회 3098
나도 봤어요1  |  나도 볼께요0
홍보
장애의 역사 - 침묵과 고립에 맞서 빼앗긴 몸을 되찾는 투쟁의 연대기
『아픔이 길이 되려면』 『우리 몸이 세계라면』 김승섭 고려대 교수 번역·해설! 몸을 사유하며 건강한 사회를 질문하는 세 번째 여정 독립은 좋은 것이고, 의존은 나쁜 것일까? 장애인은 의존적이고, 비장애인은 독립적일까? “의존은 모든 인간의 삶 한가운데 존재한다” 유능한 시민인 우리는 “자신의 두 발로 서 있어야” 하고 &ldqu...
회원작성글 동아시아
 |  2020.11.02 15:01  |  조회 3078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1
추천요청
뇌,인지 쪽으로 대학원 진학하고 싶습니다. 입문자가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뇌,인지 쪽으로 대학원 진학하고 싶습니다. 입문자가 읽을만한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회원작성글 노애
 |  2020.10.21 16:33  |  조회 2022  |  댓글 1
홍보
코로나 사이언스 : 연구 현장의 최전선에서 써 내려간 과학자들의 코로나19 분석 보고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초과학자들이 코로나19의 과학적 실체에 다가서다! “코로나19는 언제 종식되는가?”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의 답을 궁금해 할 것이다. 희망적인 예측을 내놓고 싶지만, 과학자로서 바라보는 현실은 냉혹하다. 현재 추이를 지켜볼 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198쪽) 아무리 연구자라 해도 위험천만한 신종 바이러스를 다루는 일이 쉬...
회원작성글 동아시아
 |  2020.10.12 10:19  |  조회 3823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5
추천요청
농업계 혹은 생명과학 관련 책 추천해주세요!
제가 과가 농업계쪽이나 생명과학 전반에도 관심이 많고 유전학 쪽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관련된 책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아 그리고 유전관련 책은 이...
회원작성글 kwonbio
 |  2020.10.06 09:53  |  조회 4328
서평
과학이 어려운 딸에게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던 어느 날, 차 한 대 없는 도로 위를 달려 한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전교생이 서른 명도 안 되는 학교, 분반을 하기에는 수가 너무 적어 함께 수업을 듣고, 점심시간이면 선생님부터 학생들까지 모두 한곳에 모여 밥을 먹는 작은 시골 학교. 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방문 강연을 진행했고, 이 학교 역시 강연의 일환으로 방...
회원작성글 BRIC
 |  2020.09.17 10:00  |  조회 3226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3
서평
꽃은 알고 있다 - 꽃가루로 진실을 밝히는 여성 식물학자의 사건 일지
“과학자를 위한 과학 책 산책”은 과학자가 아닌 필자가 과학 책을 읽고 과학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보내는 글입니다. 과학 책에 담긴 지식을 압축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발견하여 함께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사회는 과학에 어떠한 요구를 하고 있고, 과학은 앞으로 사회와 어떻게 관계 맺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글을 통...
회원작성글 BRIC
 |  2020.09.14 15:17  |  조회 3207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1
홍보
암과 싸우는 우리에겐 『진단이라는 신약』 필요하다
암을 없애는 것과 환자를 살리는 것의 차이 크레타에는 다이달로스가 만든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는 미궁(迷宮)이 있었다. 미궁은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가둬두기 위한 것이었다. 아테네는 크레타에 매년 일곱 명의 소년과 일곱 명의 소녀를 공물로 보냈는데, 미궁 속 미노타우로스에게 바치는 제물이었다.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는 이 비극을 막으려 크레타로 향한다. 테세우스는 두 가지...
회원작성글 bios781
 |  2020.09.11 14:31  |  조회 3190
나도 봤어요1  |  나도 볼께요3
추천요청
면역학에 대한 입문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등학생인데 면역학에 관심이 있어 아바스 면역학 등을 보니, 좀 어렵다는 느낌인데   면역학 입문자가 볼 만한 다소 쉬운 개론서나 ...
회원작성글 밝음지혜
 |  2020.09.09 18:14  |  조회 3042  |  댓글 2
홍보
세포, 생명의 마이크로 코스모스 탐사기
세포가 없었다면 생명도 없었다 세포를 통해 생명의 본질과 생명현상의 원리를 추적해온 현대 생물학의 발자취 매드 사이언티스트(Mad Scientist) 남궁석 박사의 네버엔딩 Cell 사이언스 생물학은 볼 수 없는 것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구성된 과학이다. 생물학은 현대에 대단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과학 분야 대표주자이지만, 비로소 세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틀이 된...
회원작성글 에디토리...
 |  2020.09.09 09:59  |  조회 3532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1
홍보
그리고 잘 지내시나요, 올리버 색스 박사님? - 올리버 색스 평전
밝혀지지 않았던 올리버 색스의 모든 것 우리는 비로소 올리버 색스의 평전을 통해 온전히 그의 정신을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소유할 수 있게 됐다. 그를 추억하는 것은 그 자체로 올리버에게 더없이 감사하는 일이다. 책을 덮으면서, 누구나 고개를 들어 하늘 위를 올려다볼 것이다. ‘거기 먼 곳에서 잘 지내시나요, 올리버 색스 박사님?’_정재승 뇌과학자, 『정재승의 과학...
회원작성글 알마
 |  2020.09.07 13:17  |  조회 3267
나도 봤어요2  |  나도 볼께요2
홍보
과학을 쉽게 썼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이 책은 과학기술시대를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과학지식들을 고르고 골라서 가볍게 읽기 좋은 일상의 언어로 담아냈습니다. 50가지의 주제에 담긴 과학적 원리를 일상의 언어를 통해 한 번 깨닫고, 이러한 과학적 원리가 우리의 일상과 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한 번 더 깨닫고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게 이 책의 특징이지요. 과학 하면 머리가 아프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람들도...
회원작성글 크바카나
 |  2020.08.28 23:52  |  조회 3400
나도 봤어요4  |  나도 볼께요6
서평
소설가의 각오
묵은 물건들을 정리하다 보면 추억거리를 발견하게 되지요. 때로는 정겨운 이야깃거리를 찾아내게 될 수도 있고, 부끄러워 이불을 뒤집어쓰고 싶은 것들도 등장하는데요. 저는 최근 청소를 하다 대학원 입학 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발견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썼었는지 기억도 안 나던 자기소개서를 다시 들춰보니, 연구자의 길을 걷고 싶다는 학부생의 패기 넘치는 각오가 절절하게 적혀 있더군요. 귀엽게 봐 주면 패기...
회원작성글 BRIC
 |  2020.08.26 15:35  |  조회 1600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1
홍보
작고 거대한 것들의 과학 - 생명의 역사를 읽는 넓고 깊은 시선
우리는 자연과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인간과 과학 사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다시 보게 하는 과학 에세이!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생명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귀지, 춘곤증, 코딱지, 피부의 점, 땀, 방광, 손가락 지문, 바이러스 등, 작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해 생명의 원리와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들의 연결을 이야기하는 과학 에세이, 『작고 거대한 것들의 과학』이 출간되었다. 지극...
회원작성글 궁리출판
 |  2020.08.25 16:29  |  조회 2397
나도 봤어요2  |  나도 볼께요1
서평
감염의 전장에서 - 최초의 항생제, 설파제는 어떻게 만들어져 인류를 구했나
“과학자의 실험실을 생각해보라. 과학자는 투명한 액체가 담긴 유리 플라스크 하나에 다른 플라스크의 용액을 섞는다. 이내 투명하던 용액은 갑자기 빨간색이나 노란색 혹은 녹색으로 바뀐다. “한순간”에 변하는 용액의 색깔은 화학 평행이 일어나는 시점으로 화학반응이 일정한 지점에 도달한 순간이...
회원작성글 BRIC
 |  2020.08.20 14:12  |  조회 4051
나도 봤어요0  |  나도 볼께요1
서평
보이지 않는 여자들
“과학자를 위한 과학 책 산책”은 과학자가 아닌 필자가 과학 책을 읽고 과학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 보내는 글입니다. 과학 책에 담긴 지식을 압축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발견하여 함께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사회는 과학에 어떠한 요구를 하고 있고, 과학은 앞으로 사회와 어떻게 관계 맺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의 글을 통...
회원작성글 BRIC
 |  2020.08.10 16:05  |  조회 3738
나도 봤어요2  |  나도 볼께요2
서평
해부학자
해부학을 배운 적은 없다. 다만 의과대학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던 그 시절. 그 맘 때가 되면 풍겨오는 냄새가 있었다. 우리는 그때쯤이면 늘 서로의 얼굴을 보면 이야기했다. ‘그때가 왔구나’  [해부학자]는 빌 헤이스의 '해부학 청강기'이다. 그가 정작 의대생들은 혀를 내두르는 그 맘때 풍겨오는 그 냄새의 현장에 간 이유는 의사가 되기 위해...
회원작성글 BRIC
 |  2020.07.17 15:53  |  조회 2826
나도 봤어요2  |  나도 볼께요3
처음 이전  01 02 03 04 05 6 07 08 09 10  다음 끝
소리마당 PLUS
포닥나라
포닥을 그만두고 다른 포닥 자리를 알아봐야 고민입니다. [8]
J1 비자 재발급 가능할까요..? [4]
피펫잡는 언니들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71. 슬기로운 미쿡 생활(34) -...
[극한직업 엄마 과학자] #70. 슬기로운 미쿡 생활(33) -...
이 책 봤니?
[서평] [PCR 돌리고 한 장] 캐스린 페이지 하든 - 유전자 로또
[홍보] 과학적 설명의 한계를 탐구하다 『고양이와 물리학』
이 논문 봤니?
[요청] 논문 입문자 추천 [1]
[요청] 면역학과 바이러스학 [3]
연구비 부정신고
위로가기
커뮤니티 홈
 |  BRIC소개  |  이용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BRIC. All rights reserved.  |  문의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유튜브 유튜브    RSS서비스 RSS
필코리아테크놀로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