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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운명을 바꾼 화학
하상수 | 경희대 출판문화원 | 2022년 11월 30일
회원작성글 전성시대
  (2022-12-09 10:55)

화학자가 들려주는 원자와 분자, 세포 이야기 


인류의 운명을 바꾼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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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의 역사는 과학자들의 땀과 호기심, 우연의 역사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 끝에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화학의 역사와 인류의 미래!

 

우리가 사는 세상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물질의 성질과 변화를 연구하는 과학이 바로 화학이다. 생명과 물질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온갖 현상을 화학으로 설명할 수 있기에 화학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안고 있으며, 나노, 반도체, 전기자동차 등 미래 기술과 밀접한 관련을 맺어왔다. 하상수 경희대학교 화학과 교수는 인류의 운명을 바꾼 화학에서 우리 몸과 세상을 구성하는 화학의 원리와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화학자로서 오랜 연구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저자의 첫 책이다.

 이 책은 우리 몸과 세상을 구성하는 원자와 분자, 그리고 세포를 연구한 화학자들의 성공과 실패의 역사를 살펴본다. 4원소설을 주장한 탈레스에서부터 돌턴의 원자설, 원자핵과 반물질, 효소, 호르몬, 마리 퀴리의 방사선 발견, 제너의 천연두 예방 백신과 파스퇴르의 세균설, 페니실린과 아스피린 등 신약의 발명, 면역과 항체 연구, 최근의 유전자 치료까지 화학에 관련된 풍부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인류의 운명을 바꾼 화학은 화학이 어렵거나 멀게만 느껴지는 고등학생과 일반 독자에게 화학의 원리와 역사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입문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물질 세상을 이루는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사물에 대한 통찰력과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까?

화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원자와 분자, 세포 이야기

 

화학은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우리가 보고 접촉하며 사용하고 먹는 모든 것이 화학물질이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나 분자로 이뤄져 있는 화학물질이기에, 화학물질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서로 다른 존재가 만나 화학적 반응을 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케미라는 말 역시 케미스트리(화학)’에서 나왔다. 음식, 일상용품에서 미래 기술에 이르기까지 화학이 활용되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세상을 이루는 물질의 원리와 역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화학은 어렵고 위험하다는 편견이 있어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 뇌와 인체, 나아가 인간이 사는 세상의 원리를 이해하려면 원자와 분자, 세포를 다루는 화학에 대해 올바로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우리 몸과 지구, 우주를 구성하는 원자와 분자, 세포가 어떤 특성이 있으며 화학이 어떤 원리를 통해 인류 문명에 기여했는지 살펴본다. 화학자들이 어떤 호기심을 가지고 연구했는지,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과학적 사실을 통해 화학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화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려준다. 본문 중간중간 들어가는 사진과 그림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상수 경희대학교 화학과 교수는 화학자로서 오랜 연구와 강의를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원소의 발견, 물질의 근원인 원자의 구성과 원자들의 화학 결합, 물질의 특성과 생성 과정, 분자운동과 화학반응, 바이러스, 세포를 활용한 질병 치료 등 화학자들의 성공과 실패의 역사를 통해 독자를 화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화학은 우리 삶에 왜 중요할까?

인류의 운명을 바꾼 화학의 역사와 미래

 

음식, 일상용품에서 의약품, 질병 치료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에서 화학과 무관한 것은 하나도 없다. 화학의 발전 덕분에 인류의 삶은 윤택해졌으며 난치성 질병에 대한 유전자 치료의 길도 열렸다. 그렇다면 우리 몸과 세상은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까?  

물질의 최소 단위인 원자와 분자는 우리 삶을 이루는 중요한 구성 요소다. 원자들이 모여 분자를 이루고, 이러한 분자들이 모여 우리 몸과 지구, 우주를 만든다. 화학자들은 이러한 원자와 분자, 세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반물질, 원자핵, 효소, 호르몬, 양자론을 발견했으며, 화학물질 패턴 속에 감춰진 규칙과 변칙을 파악해 주기율표를 만들었다. 또한 페니실린과 아스피린 등 신약 발명, 면역과 항체 연구를 통한 백신 개발, DNA 이중나선 구조와 클론 기술의 개발로 미래 유전자 치료의 길을 열었다. 

이 책에 나오는 화학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화학에 매료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끊임없이 움직이는 작은 것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때로는 격정적이고 장엄한 사건들이 우리의 삶과 일상을 늘 가득 채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화학자들의 투쟁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화학이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풀어야 할 과제

 

-2대에 걸쳐 노벨상을 6번 수상했지만 방사선 노출 부작용인 백혈병으로 죽은 퀴리 부인과 큰딸 이렌 졸리오-퀴리

-소아마비 백신을 발견했지만 특허권을 포기하고 무료로 백신 제조법을 공개해 소아마비를 종식시킨 소크

-최초의 에이즈 바이러스(HIV) 발견자 자리를 놓고 10여 년간 다툰 세기의 라이벌 몽타니에와 갈로

-밴팅과 매클라우드의 인슐린 발견과 노벨상 수상에 얽힌 비화

-제넨텍을 설립해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기반으로 인슐린을 대량 합성한 보이어와 스완슨의 만남

-우연히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 뢴트겐의 X, 캐러더스의 나일론, 노벨의 다이너마이트 제조법 발견 등 사소한 실수와 우연으로 탄생한 위대한 발명품들

 

이 책은 4원소설을 주장한 탈레스부터 야마나카의 줄기세포 연구에 이르기까지 화학자들과 관련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화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려준다. 우두법을 발견한 제너, 미생물 연구에 평생을 바친 파스퇴르와 코흐, 방사능을 발견한 마리 퀴리, 우연히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 등 다양한 화학자의 삶을 통해 화학의 역사는 과학자들의 땀과 호기심, 우연의 역사임을 알려준다. 

화학이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풀어야 할 과제는 무궁무진하다. 화학은 실용 학문의 중심에서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비료, 농약, 염료, 의약, 합성섬유, 플라스틱, 요업, 금속 제품 등의 개발은 모두 화학의 힘에 의존했다. 자연과학의 중심에 있는 화학이야말로 공학기술 분야와 깊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인류의 당면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방법과 지식을 폭넓게 공급할 수 있는 학문이다. 이러한 화학을 이해하는 것은 세상을 구성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더 나은 세상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은이_ 하상수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 교수. 1994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에서 이학학사, 1996년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2001년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압타머, RNA 간섭, 유전자 가위, 진단 또는 치료를 위한 핵산 기반 나노 의약품 등에 관한 논문 60편 이상을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했으며, 국내 특허 12건과 미국 특허 1건을 등록한 생유기화학과 핵산생화학 분야 전문가다.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강의 우수상을 받았으며, 경희대학교 교양필수 과목인 빅뱅에서 문명까지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과학 교양교육을 위한 홈페이지를 직접 운영하고 있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중핵교과 프로그램 디렉터로 재직하는 등 과학 교육과 과학의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다. SBS TV <모닝와이드 3>, YTN 사이언스 <황금나침반>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했다. 저서로 빅뱅에서 인간까지(공저)가 있다.

 

추천의 글

 교양과학 분야에 화학 관련 서적이 부족한 터에 반갑다. 이 책은 화학이 원자에서 분자, 고분자, 그리고 단백질과 세포를 거쳐 생물학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요령껏 설명해준다. 생물학이 분자생물학으로 도약하여 의학과 생명과학에 혁명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이형열, 페이스북 <과학책 읽는 보통 사람들> 대표

 

원자에서부터 쿼크와 전자에 이르는 파란만장한 원자의 역사를 출발점으로, 아보가드로에서부터 캐러더스에 이르는 과학자들의 숨 가쁜 분자 연구의 향연을 거쳐, 생명의 기원에서부터 유전자 치료에 이르는 생명의 화학이라는 종착점에 다다랐을 때 나는 화학을 이해해 더 나은 세상을 열 수 있다는 저자의 생각에 100% 동감하게 되었다.

-김대준, 방산고등학교 생명과학 교사

 


태그  
#인류의 운명을 바꾼 화학
 
#하상수경희대교수
 
#원자 분자 세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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